심지어 가족에게까지도요..
한동안 떨어져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니까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아요.
가족이라는거 쉽게 여길만한 존재가 아니네요.
앞으로는 좀더 소중히 다루는 자신이 되어야겠어요.
여담이지만.. 따뜻한 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왠지 어색하기두 해요.
영양도 몸도 엉망이 되었는데... 왠지 눈물날만큼 맛있는 밥..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가봐요.
지음아이 여러분들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 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느끼시길..
한동안 떨어져있던 사람이 있었는데
없어도 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막상 얼굴 보고 얘기 나누고 같은 시간을 공유하니까
이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세상에서 없어져버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덜컹 내려앉아요.
가족이라는거 쉽게 여길만한 존재가 아니네요.
앞으로는 좀더 소중히 다루는 자신이 되어야겠어요.
여담이지만.. 따뜻한 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왠지 어색하기두 해요.
영양도 몸도 엉망이 되었는데... 왠지 눈물날만큼 맛있는 밥..
너무 오랜만이어서 그런가봐요.
지음아이 여러분들도, 어머니가 차려주시는 밥상 하나하나에 소중함을 느끼시길..
그래서 가을이 더쓸쓸하게 느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