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밖에 할 수 없는일을 하자!"

Intheblue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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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しか出来ない事しよう。
明日は今日から生まれるもんだから…"
"지금밖에 할 수 없는일을 하자!
내일은 오늘로부터 태어나는 것이니까...."

윤하의 "今が大好き"를 듣다가 순간 팍! 머리에 꽂혀버린 문장이예요...
왠지 "지금"을 아무 의미없이 살아간 저에게 무언가를 주었네요..

내일부터는 "지금"을 의미있게 살아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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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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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i 2006.10.09 23:27

왠지 예전에 본 드라마가 생각나네요. 롱러브레터 표류교실 ^^;
거기 1화에서 쿠보즈카 요스케가 멋진 말을 하죠. '지금을 살아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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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링고 2006.10.09 23:29

아, 정말요! 롱러브레터 표류교실이 생각나는 글~ 今を生きろ! 명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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Ψ포스 2006.10.09 23:53

너무 좋은 말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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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2006.10.09 23:55

맞아요.. 최근 읽은 책에서 사람들은 행복이 자신의 미래에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이 행복하지 못한거라고 했어요.
생각해보면 지금 돈 열심히벌면 나중에 행복한 삶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는 면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을 즐기며 산다면 그것만큼 좋은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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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10.09 23:58

까르케디엠!!! 현재를 즐겨라!!!
그럼 여기서 문제~!
어디서 나온대사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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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 2006.10.10 00:04

가슴에 새기고~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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河流 2006.10.10 00:13

아오이님 죽은 시인들의 사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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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달빛 2006.10.10 00:15

오오 이 문장 알아주시는군요ㅠㅠ
저도 노래듣다가 깜짝놀랐어요.. 왠지 딱 와닿는말... 고3시점에ㅠㅠ
친구들이랑 놀고.. 잠자고 이런건 수능끝나서도 할 수 있지만
수능공부는 지금밖에 할수 없잖아요...
가끔 떠올릴때마다 힘이 되는 말이에요^^ 학교 책상에도 써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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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왕 2006.10.10 00:26

그런데 '내일부터는' 이란 말에 살짝 웃은건 저뿐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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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ラキラ-★ 2006.10.10 00:26

어쩐지, 제목을 읽자마자 일어가 바로 떠오른다 했더니-
윤하 노래의 가사군요-
죽은 시인의 사회 여러번 봤는데, 카르페디엠이랑 시즈더 데이즈랑 같은 뜻인가요;;? 역시 꼬부랑 글자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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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10.10 00:33

河流님 대단 하시네요 ^^ 뭐 아주 유명한 영화이지만 제동생의 또래들은 전부 모른다더군요... 한번쯤은꼭 봐야할 영화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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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니치와 2006.10.10 00:51

멋지네요;;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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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버린별 2006.10.10 02:11

보마왕님- 저도 살짝 ^^
윤하 노래 중에 이런 가사가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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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몽 2006.10.10 04:14

'지금'이 있기에 다가올 과거도 있고 '지금'이 있기에 다가올 미래도 있고..
'지금'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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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ken 2006.10.10 09:38

전 제목 읽고 '1리터의눈물' 이 생각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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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마녀 2006.10.10 09:42

정말 지금을 소중히 생각하며 충실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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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n 2006.10.10 12:19

지금 고3인 시점에, 가슴에 팍 - 꽂히는 말이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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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원숙이♡ 2006.10.10 23:58

보마왕님 최고!!! 아 진짜 크게 웃었어요!!

저는,, 지금에 만족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고3이지만서도,, 어려서 잘되는건지도 모르겠지만요~
일상에 만족하는 삶을 영원히 계속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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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a 2006.10.11 19:17

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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