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중간고사를 본 뒤 집에 와서
낮에 잠시 잠을 잤습니다..
저희집이 고층 아파트에 앞에 중랑천이 있어요
근데 꿈에서 비명소리가 나길래 중랑천을 봤더니..
동부간선도로에 있는 차며 관광버스며 하는 것들이
중랑천에 다 빠져서 사람들이 마구 살려달라고 하는겁니다!
으악! 꺄악! 하면서요!
차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차안에 갇혀서 못 나온 사람들을
서로 구하고.....막 구급차 오고 그러더군요....
근데 강물이 그다지 깊지 않은지 어른들은 서있었습니다..
뭐 이런 광경을 보고 중랑천 반대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만....모든 기계들이 불통..-.-.....(저희집뿐만 아니라)
그리고 나서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더니만..
북핵이 어쩌고저쩌고 아~주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혼자..이거 "예지몽????"
이러다가.. 워낙 개꿈을 잘꾸는지라..아닐거라고 생각했답니다 ㄱ- <-
지음에 와보니 전쟁 날 까봐 많이들 불안해하시네요..
음..전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
낮에 잠시 잠을 잤습니다..
저희집이 고층 아파트에 앞에 중랑천이 있어요
근데 꿈에서 비명소리가 나길래 중랑천을 봤더니..
동부간선도로에 있는 차며 관광버스며 하는 것들이
중랑천에 다 빠져서 사람들이 마구 살려달라고 하는겁니다!
으악! 꺄악! 하면서요!
차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차안에 갇혀서 못 나온 사람들을
서로 구하고.....막 구급차 오고 그러더군요....
근데 강물이 그다지 깊지 않은지 어른들은 서있었습니다..
뭐 이런 광경을 보고 중랑천 반대편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만....모든 기계들이 불통..-.-.....(저희집뿐만 아니라)
그리고 나서 엄마가 깨워서 일어났더니만..
북핵이 어쩌고저쩌고 아~주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혼자..이거 "예지몽????"
이러다가.. 워낙 개꿈을 잘꾸는지라..아닐거라고 생각했답니다 ㄱ- <-
지음에 와보니 전쟁 날 까봐 많이들 불안해하시네요..
음..전 왜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