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09 20:21

불안해서 못살겠네요

조회 수 139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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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
extra_vars2 |||ㅜㄱ한이 ||||||||||||||||||||||||||||||||||||||||||||||||||||||||||||||||||||||||||||||
뭔가 불안해서 이거 살겠습니까 ㅠ_ㅠ

어디를 티비를 틀어도 북한 핵실험 이야기 뿐이고 .

북한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거 같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


왠지 우리나라ㅠㅠ남한완전샌드위치 되서 -_-

설사 전쟁이 안난다 한들 경제가 많이 힘들어 질듯 해요 걱정되서 잠도 안온다니까요 -_-
오늘 새벽에는 군대간 친구한테 (제대하려면 1년좀 못남은 녀석)
전화왔는데 군분위기가 말도 아니라고 완전 초긴장에 전쟁대비중이랍니다. 이녀석 무섭다고 울더이다 -_-;;짠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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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UCHOU 2006.10.09 20:57
    제 친구는 최전방 어딘가에..-_- 가뜩이나 먹고살기 힘들어죽겠는데..
    이리도 사람을 지치게 하네요.. 그것도 아주 그냥 국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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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혈낭자 2006.10.09 20:59
    저는 동생이 군대에............ㅜ..ㅜ 불쌍해서 어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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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이♡ 2006.10.09 21:26
    저는.... 제가 좋아하는 님께서 군대에....ㅠ_ㅠ....;
    아무튼, 북한... 아무리 생각해도 믿을만한 존재가 못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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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6.10.09 21:34
    너무 무섭네요; 현실감은 전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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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Ψ포스 2006.10.09 21:44
    군인분들이 제일 힘들겠군요.. 정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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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럽곳찡 2006.10.09 22:29
    진짜 전쟁은 절대 나면 안되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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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mise* 2006.10.09 23:08
    ;; 저도 제 동생, 친구들이 죄다 군대에=_=;;;;;;;;;;;;
    정말; 왜이리 조용히 지나가질 못하는지...;;;;부디 별일 없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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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원츄☆ 2006.10.09 23:21
    저도 지금 가족과 비엪 외에 가장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군대에 ㅠㅠㅠ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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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10.09 23:54
    정말 군대에 있으신분들만 정말 고생하실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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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몽 2006.10.10 04:06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실것 같아요.
    북한의 크고작은 도발 하나하나에 고생하는 우리 국군.
    이번일도 잘 해결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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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고 2006.10.10 08:53
    전 11월 입댄데 ..ㅜㅜ 빨리 이번 사건이 잘 풀렸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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