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지음아이도, 북한때문에 분위기 다운 되고,(티비틀면 전부 그얘기 더군요)
안좋은거 같은데..분위기 전환차,
갑자기 불현듯 스치는, 실화 하나 적을까해요,
오늘 이승기씨 제발 듣다가, 박효신씨와, 이소라씨의 제발 라이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박효신씨 얼굴 보니깐.. 4,5년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참으로 죄송한 일이 떠오르네요..
왜, 그때, 박효신씨, 앨범 중에, 위 상의만 누드 차림으로, 속쟈켓이 된
그 앨범 나오셨을때쯤 일인데요..
박효신씨는 기억 못하실지 몰라도.. 집에 와서
제가 정말, 박효신씨에게 대놓고, 매너 없는짓 했구나 라고. 느꼇어요...
제 친구가, 박효신씨의 열렬한 팬인데요..
싸인회 한다고, 같이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러겠다고 승낙했죠..
근데 하필 그날 시험기간 이였어요.. ㅠㅠ
저는, 상위권을 달리던 학생으로써, (부끄부끄 -ㅠ-)
참으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 친구가 가자고 그러는데..
갔죠..
그런데, 황당 스러운건, 이친구..
박효신씨에게, 자기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달라 하는게 아니겠어요??
머, 저야, 박효신씨 싸인때문에 온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연예인이시고.. 시험공부 포기하면서 까지 온건데..
약간.. 분노게이지가, 레벨 1 에 도달 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고..
제 친구는, 거기에 나오신 팬분들이랑, 사이가 좋아졌더라구요
저는 , 친구가, 이름 겹치기 되면 안된다고, 저멀리 뒤로 보내버리고
자기만, 히히덕 거리면서, 팬분들이랑 놀고 있더군요..
저는 버리구요 ㅠ_ㅠ
그때 분노게이지 3 으로 상승...
그런데 이친구.. 갑자기 저에게로 달려오더니만,
자기가, 박효신씨 싸인 받고, 악수할때,
저보고, 디카로 찍어달라는거 있죠? -0-
그때 갑자기 분노게이지가 MAX 로 치솟더군요..
내가 지금 지 뒤치닥 거리 하러 온건줄 아나.. , 아니 그리고
지금 시험공부 할때인데, 이게 머하는건가 싶기도 했구요..
이미 그땐, 열이 올를때로 올라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박효신씨 왈 : 안녕하세요 ^^ (방긋방긋)
이름이 머에요?
나 : 친구이름 대며 xxx 요 (무표정)
박효신씨왈 : 저 혹시... (머뭇머뭇..) 절 싫어 하세요/??
나 : 아뇨.. (썩쏘& 약간 걱양된 목소리)
박효신씨왈 : 아니면,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나 : 아뇨 (여전히 썩쏘..)
박효신씨왈 : 아,네.................
나 : .........................
박효신씨 싸인 휘두루루룩~ 하시고
오른손을 내미실더라구요, 아마도 악수...
근데, 저 그때, 저도 모르게,교복치마에 손넣고 있었거든요...
그때, 속으로, 아니 이오빠가 지금 머하자는거지?
다음 사람 오라는건가?
이러면서 그냥 휙~ 싸인 지 받고, 지나갈려고 하던차에, 얼굴을 봤는데...
박효신씨 표정이 약간 어두워지더라구요..
친구 뛰어오더니.. 왈 : 야, 너머야 -_-
왜, 효신오빠 뻘쭘 하게해, 저 손좀 보라고!!. (너무 화가난 말투..)
저는 그때 서럽더라구요, 이 친구가, 지 친구는 소중하지 않고
그깟 효신 오빠가 중요하지.. 너무 서럽더라구요 ㅠ_ㅠ
저는, 친구가, 너무 제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서
"머 어쩌라구 !!!" 이러고, 그냥, 집으로 혼자 가버렸거든요.. ;;;;;;
하.. 그때, 친구도, 그랬지만.. 박효신씨 표정 잊을수 없어요..
이자리를 빌어서 고백합니다.
정말 그때 죄송했어요, 박효신씨 ㅠ_ㅠ
안좋은거 같은데..분위기 전환차,
갑자기 불현듯 스치는, 실화 하나 적을까해요,
오늘 이승기씨 제발 듣다가, 박효신씨와, 이소라씨의 제발 라이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박효신씨 얼굴 보니깐.. 4,5년전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참으로 죄송한 일이 떠오르네요..
왜, 그때, 박효신씨, 앨범 중에, 위 상의만 누드 차림으로, 속쟈켓이 된
그 앨범 나오셨을때쯤 일인데요..
박효신씨는 기억 못하실지 몰라도.. 집에 와서
제가 정말, 박효신씨에게 대놓고, 매너 없는짓 했구나 라고. 느꼇어요...
제 친구가, 박효신씨의 열렬한 팬인데요..
싸인회 한다고, 같이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그러겠다고 승낙했죠..
근데 하필 그날 시험기간 이였어요.. ㅠㅠ
저는, 상위권을 달리던 학생으로써, (부끄부끄 -ㅠ-)
참으로, 걱정이 되더라구요, 내가 이럴때가 아닌데..
그래도, 머 어쩌겠어요, 친구가 가자고 그러는데..
갔죠..
그런데, 황당 스러운건, 이친구..
박효신씨에게, 자기 이름으로 싸인을 받아달라 하는게 아니겠어요??
머, 저야, 박효신씨 싸인때문에 온건 아니였지만, 그래도
연예인이시고.. 시험공부 포기하면서 까지 온건데..
약간.. 분노게이지가, 레벨 1 에 도달 했습니다..
이러쿵, 저러쿵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고..
제 친구는, 거기에 나오신 팬분들이랑, 사이가 좋아졌더라구요
저는 , 친구가, 이름 겹치기 되면 안된다고, 저멀리 뒤로 보내버리고
자기만, 히히덕 거리면서, 팬분들이랑 놀고 있더군요..
저는 버리구요 ㅠ_ㅠ
그때 분노게이지 3 으로 상승...
그런데 이친구.. 갑자기 저에게로 달려오더니만,
자기가, 박효신씨 싸인 받고, 악수할때,
저보고, 디카로 찍어달라는거 있죠? -0-
그때 갑자기 분노게이지가 MAX 로 치솟더군요..
내가 지금 지 뒤치닥 거리 하러 온건줄 아나.. , 아니 그리고
지금 시험공부 할때인데, 이게 머하는건가 싶기도 했구요..
이미 그땐, 열이 올를때로 올라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더라구요,
드디어 제 차례가 왔습니다.
박효신씨 왈 : 안녕하세요 ^^ (방긋방긋)
이름이 머에요?
나 : 친구이름 대며 xxx 요 (무표정)
박효신씨왈 : 저 혹시... (머뭇머뭇..) 절 싫어 하세요/??
나 : 아뇨.. (썩쏘& 약간 걱양된 목소리)
박효신씨왈 : 아니면, 무슨 안좋은 일이라도..
나 : 아뇨 (여전히 썩쏘..)
박효신씨왈 : 아,네.................
나 : .........................
박효신씨 싸인 휘두루루룩~ 하시고
오른손을 내미실더라구요, 아마도 악수...
근데, 저 그때, 저도 모르게,교복치마에 손넣고 있었거든요...
그때, 속으로, 아니 이오빠가 지금 머하자는거지?
다음 사람 오라는건가?
이러면서 그냥 휙~ 싸인 지 받고, 지나갈려고 하던차에, 얼굴을 봤는데...
박효신씨 표정이 약간 어두워지더라구요..
친구 뛰어오더니.. 왈 : 야, 너머야 -_-
왜, 효신오빠 뻘쭘 하게해, 저 손좀 보라고!!. (너무 화가난 말투..)
저는 그때 서럽더라구요, 이 친구가, 지 친구는 소중하지 않고
그깟 효신 오빠가 중요하지.. 너무 서럽더라구요 ㅠ_ㅠ
저는, 친구가, 너무 제 마음을 몰라주는거 같아서
"머 어쩌라구 !!!" 이러고, 그냥, 집으로 혼자 가버렸거든요.. ;;;;;;
하.. 그때, 친구도, 그랬지만.. 박효신씨 표정 잊을수 없어요..
이자리를 빌어서 고백합니다.
정말 그때 죄송했어요, 박효신씨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