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560돌 한글날이라고 해요.
올해도 관련 뉴스가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신조어가 범람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언어라는 것도 역사성이나 사회성이 있기 때문에
뭐 신조어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신조어가 은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면
너무 그런 단어들이 넘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세대차이가 지금보다 더 벌어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본 것은
우리도 바른 말을 써야겠지만, 언론 매체도 바른 말을 썼으면 좋겠어요.
평소 때 기사 제목이나 내용에 버젓이 은어 등을 써 놓고
요런 때만 되면 '반성하자' 이러고 있으니 공감대가 생길 턱이 있습니까;
너무 막나가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아무튼 한글날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이라도 우리말를 많이 표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관련 기사 네이버 댓글........ 여전히 워리어들이 득세중이군요 =ㅂ=
괜히 봤습니다 T_T 눈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올해도 관련 뉴스가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 신조어가 범람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언어라는 것도 역사성이나 사회성이 있기 때문에
뭐 신조어가 생기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그 신조어가 은어적인 성격을 띄고 있다면
너무 그런 단어들이 넘치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정적으로 세대차이가 지금보다 더 벌어질 것 같아요.)
생각해 본 것은
우리도 바른 말을 써야겠지만, 언론 매체도 바른 말을 썼으면 좋겠어요.
평소 때 기사 제목이나 내용에 버젓이 은어 등을 써 놓고
요런 때만 되면 '반성하자' 이러고 있으니 공감대가 생길 턱이 있습니까;
너무 막나가는 것 같아서 말이지요..
아무튼 한글날입니다.
오늘 하루 동안이라도 우리말를 많이 표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관련 기사 네이버 댓글........ 여전히 워리어들이 득세중이군요 =ㅂ=
괜히 봤습니다 T_T 눈이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