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 원하는 직장에 취업이 되지 않아 세월만 보내고 있는지도
어언1년...
처음엔 괜찮은데 취업했는데..(제고장)이런저런사정으로 하루만에 관뒀
죠.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바보죠.저..그런직장이 어딨다고 머 후회해봤자지
만)
제친구는 떨어졌구요.
근데 어떻게 어떻게해서 그 친구가 다시 거기에 들어갔더라구요.
솔직히 축하한다고는 말해야하지만..인간인지라 왠지 맘이 쓰리더군요
무려 15년된친구이기때문에 가장 친할것이라고 생각하시죠?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친한건 아
니더라구요.
그친구는 저랑 너무 안맞고 제가 섭섭한점도 많답니다.(저또한 그렇겠찌
만...)
전 그 친구생일때 매번챙겨줬어요.그친구가 저보다 생일이 5개월빠르거
든요?
하지만 저는 그친구에게 선물조차 받아본적이 없어요.
항상 제 생일만 되면 머그리 일이 터지고 그러는지..
섭섭하긴 했지만 티는 안냈죠.괜히 추잡해보니이깐요.
하지만 그친구남자친구생일이나 기념일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
맨날 돈이 없다..정말 이렇게 말하면서 그때마다 그 비싼 이벤트며 선물
들은 다 어떤돈으로사는지..
물론 남자친구랑 친구는 다르겠죠..남자친구가 더 소중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그치만 조금 심합니다.
솔직히 자기는 괜찮은직장에 다니면서 그래두..
저한테 문자라도 보내면서 힘내라고잘될꺼라고~그말한마디안하고.
만나면 회사얘기나 하고..뻔히 제가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라는걸 알면서
두..그래서 요즘은 거의 안만납니다.
저는 알바라도 하고 그러면 친구한테 한턱쏘는게 그래도 어느정도 친궤
대한 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친군 여태껏자발적으로제게 밥한번 산적이없습니다.
제가 커피값내니깐 그럼 내가 밥값낼께~~이러구...
비싼것도 아니잖아요.
저희 어머니말씀이 너가 성공하면 산꼭대기에있어도 다 찾아온다고.
그땐몰랐는데..지금은 정말 맞는말인것같아요.
기쁜일에 아무리 같이 축하해주는건 전 요즘은 가식같아요.
진정한 친구라면 힘들때 슬플때 그럴때 위로해주고 같이 있어주고 말이
라도 따뜻하게 해주는친구가 진정한 친구같습니다.
인생을 헛살았는지...저는 아쉽게두 그런 친구가 없네요.
슬픕니다..
요즘 그래서 친구는 그냥친구다..마음이나 정주지말자라는 생각입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삐뚤게 생각하는것같지만..
이때까지의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정말..속상합니다.
어언1년...
처음엔 괜찮은데 취업했는데..(제고장)이런저런사정으로 하루만에 관뒀
죠.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바보죠.저..그런직장이 어딨다고 머 후회해봤자지
만)
제친구는 떨어졌구요.
근데 어떻게 어떻게해서 그 친구가 다시 거기에 들어갔더라구요.
솔직히 축하한다고는 말해야하지만..인간인지라 왠지 맘이 쓰리더군요
무려 15년된친구이기때문에 가장 친할것이라고 생각하시죠?
저또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하지만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친한건 아
니더라구요.
그친구는 저랑 너무 안맞고 제가 섭섭한점도 많답니다.(저또한 그렇겠찌
만...)
전 그 친구생일때 매번챙겨줬어요.그친구가 저보다 생일이 5개월빠르거
든요?
하지만 저는 그친구에게 선물조차 받아본적이 없어요.
항상 제 생일만 되면 머그리 일이 터지고 그러는지..
섭섭하긴 했지만 티는 안냈죠.괜히 추잡해보니이깐요.
하지만 그친구남자친구생일이나 기념일보면 정말 가관도 아니더군요.
맨날 돈이 없다..정말 이렇게 말하면서 그때마다 그 비싼 이벤트며 선물
들은 다 어떤돈으로사는지..
물론 남자친구랑 친구는 다르겠죠..남자친구가 더 소중할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모두 다르기에...그치만 조금 심합니다.
솔직히 자기는 괜찮은직장에 다니면서 그래두..
저한테 문자라도 보내면서 힘내라고잘될꺼라고~그말한마디안하고.
만나면 회사얘기나 하고..뻔히 제가 예전에 안좋은 기억이라는걸 알면서
두..그래서 요즘은 거의 안만납니다.
저는 알바라도 하고 그러면 친구한테 한턱쏘는게 그래도 어느정도 친궤
대한 정이라고 생각하는데..
그친군 여태껏자발적으로제게 밥한번 산적이없습니다.
제가 커피값내니깐 그럼 내가 밥값낼께~~이러구...
비싼것도 아니잖아요.
저희 어머니말씀이 너가 성공하면 산꼭대기에있어도 다 찾아온다고.
그땐몰랐는데..지금은 정말 맞는말인것같아요.
기쁜일에 아무리 같이 축하해주는건 전 요즘은 가식같아요.
진정한 친구라면 힘들때 슬플때 그럴때 위로해주고 같이 있어주고 말이
라도 따뜻하게 해주는친구가 진정한 친구같습니다.
인생을 헛살았는지...저는 아쉽게두 그런 친구가 없네요.
슬픕니다..
요즘 그래서 친구는 그냥친구다..마음이나 정주지말자라는 생각입니다.
가만생각해보면 제가 너무 삐뚤게 생각하는것같지만..
이때까지의 사건들을 종합해보면 정말..속상합니다.
불편한마음이 들면 벌써 그때부터 친구가 아닌거에요.
그냥 멀리하심이 좋을듯.. 남자친구는 챙기면서 친구 챙길돈이 없다니...
꼭 친구사이가 물질적으로 뭘 해줘야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님의 친구분은 너무하신듯.. 15년동안 한번도 생일선물이 없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