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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친하다고 믿고있던 애라서

이애한테 처음으로 핸드폰 바꿨다고...자랑아닌 자랑을..

(그냥 바꿨다라고만 했어요 ㅠ)

그러니깐 처음에는 "또 바꾸냐?"

이러길레.. 그냥 넘어갔는데..(거기다 이번에는 핸드폰이고장인데ㅠ)

그다음번에도 다른 내용의 문자를보냈는데 6개정도의 내용을

다 씹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사고라도난거아닌가..해서 전화했더니 전화도안받고.

엄청 걱정하다가..오늘 집에와서 장난어린말투로 ㅠ;;;

"나 다시 집왔는데 디엠비가 안되네~ㅠ "

이랬더니..." 니 핸드폰도 시계폰 "

이러는거예요..

갑자기 너무 화가나서..문자로 마구마구 욕설은안쓰고.

내가 너사고난줄알고얼마나걱정했는데
너는 말을 어쩜그렇게하냐고.
나 이거 솔직히 너무싸게사서 나중에 사기아닌가 걱정도되는데
가장친한친구라고 믿었던 너가 이러니깐 진짜 속상하다고..
그랬는데... 이제는 문자도 안보내고..

하아... 제가 사람을 잘못봤나봅니다.

진짜..다신 그애랑 문자같은거 제가 먼저보내지않을꺼예요.

저도 자존심이 있는데 이애는 어쩜...

축하는 못해줘도..정말..실망했어요 그 애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는지....

진짜지.... 정말 문자보내는거 가능한데

문자씹고..그런사람들...보내고싶지않아요..ㅠ
제가 너무 과민반응일수도있지만.. 그래도

가장 베프라고 믿었던애인데..가슴이 너무 아파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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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10.06 22:15
    음..뭐라 드릴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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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진 2006.10.06 22:17
    원래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아프다고...
    친구들이랑 게임하다가 져도 울컥하는데...
    뭐 친구분이 나쁜일이있어서 당시 기분이 나빳을수도 있고...
    다시 사이좋아지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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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사키코우 2006.10.06 22:23
    음(...)저같은 경우는 일주일에 한번꼴,, 아무튼 굉장히 자주 싸우는 편이였는데요,,
    뭐 2주동안 말안하거나 다시 풀어지고,, 요즘은 하도 많이 싸워서 싸워도 금방금방 풀려버리더라구요!! 뭐 잘만 풀어진다면 점점 더 깊어지는거 같아요ㅎ
    친구도 그게 진심이 아닐지도 몰라요'ㅡ'그냥 친하니깐 말도안되는 심술을 부린걸꺼에요!!
  • ?
    AyaKa 2006.10.06 22:24
    윗분님말씀에 동감해요~
    친구분이 혹시 최근에 폰 바꾸고싶어하시는건 아닌지요;ㅂ;?
    친구분이 좀 예민하게 받아들이시는것 같아서ㅠㅠ;
    사이 좋아지시길 바래요 !
  • ?
    박재원 2006.10.06 22:47
    잘해주는데 그걸 몰라주는 친구를 두셨군요, 언젠가는 좋은 친구를 만나실겁니다.
    그리고 되도록 동성친구보다는 이성친구랑 그런거 하세요,
    동성친구라서 그런거 같네요,
  • ?
    ☆거친눈빛☆ 2006.10.06 23:25
    근데 그 친구분 참... -_-;
    친구가 핸폰 샀다고 배아파 그러는거면...;;;
    아무리 자기가 핸드폰 바꾸고 싶은데 친구가
    핸폰 바꿨다고 자랑한다고 쳐도 이렇게 연락 다 씹으면서 나오는건...;;;
    어쨌든,,, 두 분이 화해 하시길 바랍니다~~~
  • ?
    알럽곳찡 2006.10.06 23:44
    저랑 친구들은 서로 염장지르면서 놀기도 하는데...ㅠ
  • ?
    안개 2006.10.07 00:14
    알럽곳찡님 말씀처럼 그러고 노는데.. 하하..
    염장은 우정..!! [어째서.. ;;]
    아마 친구가 부러웠던 모양이애요.. ^^;;
  • ?
    +MIYA+ 2006.10.07 02:03
    저와 제 친구사이였다면...
    부순다느니.. 버리라느니.. 이런저런 말 엄청 했을텐데 말이죠;;
    너무 기분 나쁘게 생각하지 마세요..^^;;
  • ?
    Soku。 2006.10.07 03:17
    남자라면 /ㅅ/ 제 주위에 있는 애들은 전부다 그래서 다들 장난으로
    넘어 가지요 하하 ^^;; 아무래도 그 순간에 다운된 기분으로
    장난을 받으셔서 욱 하셧던거 같으니 화해하시구 좋은 인연
    만들어 가세요 ^^/ 파이팅 파이팅!
  • ?
    전생마녀 2006.10.07 10:28
    부러워서 그러신건가-_-; 뭔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너무 속상해마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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