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국에서 이런저런 활동모습과 스튜디오 촬영, 자두씨와 로데오거리를 쇼핑하는 모습등 알차게 담았는데 고토마키양 너무 예쁘게 나오더군요. (줄줄)
간간히 한국말도 해주고 팬써비스도 대단한 것 같아요.
공항까지 마중나온 팬들에게 인사도 다 건네주고 마지막 나갈때 카메라 앞에서 "고토마키였습니다. 또 올께요~" 하는데 마치 옛날 모습을 보는 것 같이 상큼했어요.
그저 일본가수의 내한이라던가 앨범발매등은 일음을 듣는 사람들만의 축제같아 어쩔 땐 친구사이에서 말할 거리가 없어 뻘쭘하기도 하더군요. 일단 공감대 형성이 안되니까요;;
일본에서도 한류가 불 듯이 한국에서도 일본가수들이 많이 진출해서 큰 인기를 얻었으면 좋겠어요.(<- 그저 예쁜사람봐서 기분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