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안에는
기름냄새가 둥둥둥..
열심히 전을 붙히고 계십니다~
붙이자마자 달려가서 동태전 몇개 먹으면서 물고~
먹고나니 입술에 짜~안 기름이 범벅 ....;
송편도 먹어야하는데 클났어요..
2006.10.05 17:18
추석때 괜히 살찌는게 아닌거군요...
조회 수 1662 추천 수 0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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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안에는
기름냄새가 둥둥둥..
열심히 전을 붙히고 계십니다~
붙이자마자 달려가서 동태전 몇개 먹으면서 물고~
먹고나니 입술에 짜~안 기름이 범벅 ....;
송편도 먹어야하는데 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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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찔래야 안 찔수가 없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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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전 부치면서 깻잎전 몇개 집어먹고 ... 깻잎전먹으니까 식혜도 먹고싶고.. 결국 식혜한컵들고 전 이것저것 집어먹었어요T_T 이따 제사지내고 나면 더먹을것같은데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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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저도 집 내려가야하는데 귀차니즘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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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도 대단한 것들인데 계속 돌아다니면서 집어먹을 수도 있고. 야금야금 먹으니 많이 먹은 줄도 모르고 정말 많이 먹죠;; 입에 안 들어갈래야 안 들어갈 수가 없어요 -.ㅜ 지금 집에는 이렇다 할 추석음식이 없는데 당일 큰집에 인사드리러 갈 때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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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입안에 뭔가를 계속 씹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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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추석끝나면 줄넘기라도 해야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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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2키로정도는 각오를....
다음주 월요일부터는 헬스버닝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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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증후군 중 하나가 바로 살찌는거죠...=ㅅ=;;
그래도 워낙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요...명절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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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도 안가는 저는 그저 콜라중독으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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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집에만 있어서 아직 추석이라는 걸 못느끼겠어요, 그러면서 괜히 공부도 안돼고 ㅜ_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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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처럼 명절때는 꼭 명절음식이아니더라도, 평소의 식습관과 달리 이것저것 자꾸 먹게되서 더 살이 붙는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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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보다 너무 많이 먹지 않으려고 조심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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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늘 엄청 먹었습니다.
딱히 명절음식이 좋아서라기보다 심심해서 계속 먹게 되는 것 같아요.
콜라랑 쿠키, 머핀도 엄청 먹었어요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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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끝도없이 먹어댔는데 올해는 설사병으로 인하여 제대로 못먹고 있어요.
다행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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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명절때 이래저래 시달려서 오히려 살이 빠지던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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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kg 쪘어요..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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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방송 보니까 전 3개먹으면 밥한공기 이런거 보고 충격을 받아서
주의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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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지 않아도 이곳저곳에서 러쉬가 마구마구..ㅠㅠ
별로 안먹으려해도 이건 안먹니? 하면서 주셔서 먹게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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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음식냄새와 더불어ㅠ집밖에 안나가서 그런지 옆구리에 살이 마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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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드셔요 ㅠㅠ 저도 과식 할까봐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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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오늘 전 부치고 송편 빚었는데 제가 쏟아부은 기름을 보니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_- 그래도 결국 먹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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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석때 잠못자서 너무 슬퍼요.. 추석때 살빠지겠음.. 시험 기간도 겹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