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에 항상 헌혈차가 대기하고 있는데,
매일 겁먹다가 어제 용기를 내어 동아리 선배가 헌혈차에 올랐답니다,
창피하게도 저 이제껏 살면서 헌혈 딱 2번 했더군요;;;
3번은 한 줄 알았는데...-ㄴ - ;;(무슨 차이냐!!!!)
그런데 헌혈하지 말라고 해서 상처받고 내려왔어요..ㅠㅠ
피가 모자르다나;; 밥도 든든히 먹고 갔는데;;
하지말라니까 또 하고싶은...
이 쓸데없는 반항심;;ㅎ
오늘 또 가봐야겠어요,ㅋ
매일 겁먹다가 어제 용기를 내어 동아리 선배가 헌혈차에 올랐답니다,
창피하게도 저 이제껏 살면서 헌혈 딱 2번 했더군요;;;
3번은 한 줄 알았는데...-ㄴ - ;;(무슨 차이냐!!!!)
그런데 헌혈하지 말라고 해서 상처받고 내려왔어요..ㅠㅠ
피가 모자르다나;; 밥도 든든히 먹고 갔는데;;
하지말라니까 또 하고싶은...
이 쓸데없는 반항심;;ㅎ
오늘 또 가봐야겠어요,ㅋ
해보고 싶은데...그런데 하러 가면 그냥 가래요... ;;
요즘 친구의 아버님이 피가 모자라서 A형 구하고 있는데 저는 B형이라 도움이 안되네요; 평범한 혈액형도 구하기 힘든걸 보니까 뭔가 한편으로 씁쓸해지기도 하고요;
아무튼 저도 기회되면 헌혈 할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