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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부터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야자 때도 완전 시간 때우기용 으로 있어요 ㅠㅠ

지금 머리속에 뭔가 꽉 막혀 있는 그런 기분이네요 ..;

어제도 저녁 8시부터 자서 오늘 10시되야 일어난..;

스트레스의 압박 때문인지..  정말 답답하네요..

머리 속에 돌이 든 기분(?) 이걸 우째해야 할까요 ㅠ;;

술이라도 마시면은 그나마 없어질려나..  

수능 50일 정도 남은 시점에서  .. 힘을 내야 하는데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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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9.24 13:07
    많이 초조하시고 답답하실때는 잠깐 밖에나가서 좀 걸어보셔요.
    그러면 마음의 답답함이 좀 풀리실거에요.
    아마 수능이 끝나고 Yui=愛님에게 좋은소식들만 들려올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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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눈빛☆ 2006.09.24 13:09
    흠... 수능이 다가 올 수록 마음 잡기가 힘든데,,,
    여태 1년간 해온거 생각하시고,,, 부모님 생각도 하시고,,,
    '나'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서 힘 내세요~
    수능 끝나면- 쉴만큼 쉴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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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9.24 13:16
    그럴 때는 가고 싶은 대학교에 한 번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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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6.09.24 13:18
    진짜 얼마 안 남았으니 힘은 내야되는데 의욕은 없고 깝깝하고..

    오늘 하루 정도 기분 전환 하시고 내일부터 다시 집중하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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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ONE:Mania 2006.09.24 13:32
    대학교 도서관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으실 듯 !
    아 나도 열심히해서 내년에 이 자리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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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6.09.24 13:52
    아^ㅁ^ 감사하l요 역시 지음에 계신 분들은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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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6.09.24 16:13
    힘내세요 ~
    화이팅!
    이런말밖에 해줄말이없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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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마이 2006.09.24 17:48
    이 때부터 수능 보기 1~2주전까지 그 답답한 기분 계속 됩니다. 그걸 이겨내시면 수능에서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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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6.09.24 18:34
    저도 요즘 그런 허무한 기분땜에 야자 조금 튀기도 했던...............

    뭐.............. 잘 이겨내야지요!

    고3 대략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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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ynn 2006.09.24 19:50
    수시 2차 내고 난 후로 이래저래 싱숭생숭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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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진 2006.09.24 23:04
    그기간에 열심히 공부해서 넘기기만하면
    수능칠때 편안하게 칠수있을꺼에요^^
    저같이 친구들하고 놀러다니면 수능치는당일 엄청 초조해진답니다...
    (뭐 그래도 이래저래 찍은게 잘맛아서 평균점수나왔지만...)
  • ?
    전생마녀 2006.09.25 09:30
    힘내세요~ 그 답답한 기분 50일만 버티면 그 후로는 즐거운 일 잔뜩할 수있으니까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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