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밑에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라는 단어때문에 복사해오기는 쫌 걸려서 소심하게 간단히 기사 줄여봅니다 ㅠ
한일 합작영화인 '첫눈'(한상희 감독)에 캐스팅된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촬영에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준기는 교수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간 한국 대학생 역을 맡았구요
복잡한 가정 문제를 지닌 여고생 역의 미야자키와 짧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으로 18일 쿄토에서 크랭크 인했으며 10월에는 서울에서 촬영. 올해 말까지 촬영한 뒤 내년봄 한일 양국에서 동시 개봉된다고 합니다.
아오이양의 한국어 대사가 기대되네요 ㅠ0ㅠ
개인적으로 이준기씨랑은 그닥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영화 홍보차 한국에서도 얼마간 머물지 않을까요? ^^
좋은영화 나와서 흥행할수있기를 ~
하여간 너무나도 기대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