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8 20:10

치...치과...;ㅁ;

조회 수 1657 추천 수 0 댓글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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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병원 중에 제일 무서운 곳이 치과인 것 같아요.
다른 곳은 아프면 빨리 병원 가는 편인데
이가 아프면 그냥 참는 정도이니까...

지금 이가 욱씬욱씬...
(아니아니 잇몸이 부은걸꺼야!!라고 믿고 싶지만;)
뿌리만 남아 있는 이라서 치과 가기가 참 걸리적 거려요..
잇몸을 휘슝휘슝 파서 이를 쑤우우욱~뽁!!!
이런 작업이니까 더 무섭기만...

오늘도 학교 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치과 한번 쳐다보고 한숨만 내뺕고 집으로...;ㅁ;

몇 년전 신경치료에 KO 당하고 다시는 안 간다고 했다만;;

  • ?
    카쿨 2006.09.18 20:14
    그래도 빨리가는게 돈 버는거여요;; 흑;
    저는 교정을 해서 하도 들락날락거렸더니 치과가 친근하다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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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 2006.09.18 20:17
    치과는 상상만 해도 무서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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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夜一 2006.09.18 20:20
    맞아요 ~
    치료하는것도 아프고 무섭지만ㅜ
    가격에 한번 더 무서워진다는...
    저는 한번 심하게 돈나와서 정말,
    부모님한테 미안했었는데ㅜㅜ
    치과 정말시러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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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9.18 20:33
    물론 무섭지만..종종 치과를 찾아주지 않으시면 나중에
    더 아파져요, 얼른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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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돌군 2006.09.18 21:02
    빨리 가지않으면 돈 엄청깨지죠 ;ㅅ;;;
    그래도 치과는 항상 공포의 대상이라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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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9.18 21:10
    아~ 저도 요즘 사랑니가 심상치 않은데 불안합니다!!!
    워낙 사랑니를 뽑으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공포 그자체인것이 많아서 두려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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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나 2006.09.18 21:21
    사랑니를 두개 뽑았는데, 위에 또 나요ㅠㅠㅠ
    정말이지 요새 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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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지못했던하늘 2006.09.18 21:31
    저도 오늘 치과 다녀왔는데.
    지금 완전 아프다는.
    금요일은 사랑니 두개나 뽑아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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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마이 2006.09.18 22:15
    치아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그 치료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아말감 처리했던 곳이 썩었을 때 비용 나올 것 같아 그냥 뒀었는데 몇 달전에 치과 갔더니 충치가 다른 치아로 옮겨 붙어서 결국 예전에 치료했으면 많이 나와야 50만원으로 끝났을 것이 범위도 넓어지는 바람에 140만원 들었습니다.-_-(이것도 치과에서 20만원 할인해줘서..-_-)치료하는 기간도 2주가 걸리고.-_-
  • ?
    rainbow flyer 2006.09.18 22:29
    치과...정말 말만들어도 무서운곳..;ㅁ; 치료하는게 보이지 않아서 그런지
    더 무서운 것 같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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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UCHOU 2006.09.18 22:42
    이가 곧 재산이다 -_- 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이가 좋게 타고나서 여태
    단거먹고 양치안해도 썩은니 하나 없습니다만은 제 동생만 봐도 으으으으..
    제 한달 월급과 맞먹는 돈이 제 동생 이빨하는데 들어갔어요.
    돈 더 들기 전에 치과가셔서 죽을똥살똥 해결봐야 더 건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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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6.09.18 23:32
    저도 치과가 제일 무서워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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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 2006.09.19 00:03
    저도 계속 미루다가 나중에 치과가보니 200만원이 넘는 돈이 나왓다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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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유월 2006.09.19 00:40
    저는 정말 치과 가는게 무서워서 나름 이 관리 잘하고 살았다고 자부했는데... 얼마전에 사랑니때문에 10년만에 치과 갔다가 썩은니 치료만 하고 왔어요- -; 아니 아프지도 않았는데 어금니들이 그렇게나 썩어있었을 줄이야ㅠㅠ 그래도 신경치료 이런것까지 가기 전에 치료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오복중의 하나라니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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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6.09.19 01:51
    전 신경치료 받을 때 다들 너무 아프다고 괴롭다고 겁 줬는데 별로 안 그래서 좋았어요 즐겼는데...;;;; 요즘 다시 턱관절도 문제생기고 여러가지 문제 생겨서 다시 치과가야 되는데..... 가격이 두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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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thful 2006.09.19 02:28
    더 상하기 전에 빨리 가보세요.. 돈 안들이고 치료 할려면 증상 나타날때 바로 가줘야 해요. 전 하도 자주 갔더니 그냥 무덤덤..허헛
    치과는 치료비가 제일 무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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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K 2006.09.19 02:50
    어릴때야.. 치료하는게 더 무서웠는데..
    이젠 정작 치료하는거보단 '돈'이 얼마나 들어갈지 몰라서
    그게더 무섭습니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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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dinka 2006.09.19 08:45
    네이버에 사랑니 잘못뽑다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기사가 나와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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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빈 2006.09.19 11:43
    -0-;;;; 사랑니 뽑을려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뇌사라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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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キラキラ-★ 2006.09.19 11:51
    맨날 엄마한테 이 썩은거 들키기 전까지 참는... <- 너 대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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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짱 2006.09.19 13:19
    지금 일주일째 치통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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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al-ra 2006.09.19 15:13
    치과 너무 무서워요 ㅠㅠ 돈은 돈대로 깨지고...
    언제 스케일링 하러 가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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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버린별 2006.09.19 16:05
    음.....저도 치과 너무 무서워요.....어려서부터 자주 다니고.. ㅜㅜ
    이가 잘 썩는 이라네요...(불행!!ㅜㅜ!!)
    전 할인해서.....임플란트와 나머지 이치료..해서....300들었습니다 ㄱ-
    치과 빨리 가세요...ㄱ-...진짜 부모님께 죄송스럽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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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올 2006.09.19 18:01
    치과는 한번갈때 마다 돈을 무더기로 앵겨주는거 같아서;;
    평소에 잘 닦아야지요!!! 그 방법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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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풀권 2006.09.19 19:17
    저도요, 치과는 정말 무섭죠..
    돈의 압박과 기계 소리 등등 정말 무서워요 ㅠㅠ
  • ?
    유령 2006.09.19 21:07
    저는 친척분이 치과를 하셔서 치료비는 많이 안받으셔서 그런지 비싸게 느껴진적은 없어요.. -.-;; 사랑니도 무료로 뽑아주고... 충치로 뺀 이를 금니로 덧씌울때도 재료값만 받으시고..
    다만 치료받을때 기계소리가 무섭다는거.. +_=
  • ?
    아오조라 2006.09.19 23:01
    엥엥대는 기계소리에 기절하죠ㅠ그리고 전 마취할때가 제일싫어요.주사기가 입천장에 푹 꽂힐때의 그 욱신거림이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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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easure 2006.09.19 23:17
    치과가야하는데 완전 걱정입니다. 시간도 없을뿐더라 돈의 압박 ㅠㅠ
    임플란트 해야하는데 가격이 장난아니더라구요. 겁나죽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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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6.09.20 14:01
    정말 치과가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병원 같아요. 치과 그 특유의 냄새만 맡아도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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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악한girl 2006.09.20 15:41
    2주 전에 사랑니 하나 뺐는데 나머지 3개도 뽑아야 되고 작년에 떼운게 벌써 충치가 번지고 있어서 다시 치료해야 된데요ㅠ.ㅠ200넘게 들게 생겼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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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i=愛 2006.09.20 22:10
    저는 수능끝나고 대공사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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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리 2006.09.22 02:57
    그렇지요..치과는 빨리 가는게 돈버는 거지요..에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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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2006.09.25 12:11
    저도 치과가 가장 무서운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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