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의 눈물이라는 드라마...

책이 원작이긴 한데 소설은 아니에요.
실제 있었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니까요...
그 책이 일기장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주인공인 아야가 쓴 일기

병의 주인공인 키토 아야(드라마에서는 이케우치 아야..) 씨가 쓴 일기내용이
드라마화 된거예요..
책은 사놓고 아직 읽진 않았지만.. ㄱ-.. 드라마는 정말 슬퍼요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까지 울어본건 처음이었어요 ㅜㅜ..

드라마 나온지가 거의 1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짱슬퍼요!! 저는 책도 원판을 사서...
엄~ 청 오래걸려서 겨우겨우 읽었던 기억이...

그러고 보니 정말 1년이 다되가네요;; 깜짝놀랐어요

책보단 드라마가 더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슬프지만, 뭔가 많이 남는 드라마 같아요. 슬프지만 밝은 드라마죠

슬프다는 소문에 도무지 볼 엄두가 안나서 도전을 못하고 있습니다...

울면서 보다가 마지막회에서는 꺼이꺼이 울어버렸어요;;
암튼 정말 슬픈 드라마 ㅠ

헉... 리플들 보고 놀랐어요 저도.. 그러고 보니 벌써 1년..;;
시간 진짜 빠르네요...에효..ㅠ

벌써 1년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가네요;ㅁ;
드라마 보면서 정말 통곡하면서 울었던게 어제같은데;

국내에는 최근에 새로운 버전의 책이 나왔죠...
원판 사고 반년만에 OTL
덕분에 지갑의 돈이 없네요 ^^

전 드라마 끝나고 얼마안되서 문고판 원작으로 읽었었어요. 드라마를 보면서 참 많이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였기때문에 원작도 꽤 기대하고봤었어요. 물론 참 많이 감동했고, 자신이 건강하다는게 정말 행복하다는것도 많이 느낄수있었구요. 참 좋은 드라마고, 책이니 기회되신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

헉 벌써 1년 지난건가요 ㅡㅡ;;;
진짜 드라마 꼭 꼭 보세요~~
넘 슬프긴 했지만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진짜 건강한게 얼마나 감사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