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외모에 콤플렉스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웃는모습에 컴플렉스가 생길줄은 정말 몰랐어요;
나름 입모양이나 고른 치열이랄까..
웃는데는 자신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일하는 부페에 도와주러 갔었는데,
거기 중식과장인가 하시는 분이..
갑자기 절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왜 그렇게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니냐?" 이러시는겁니다.
나름 싱긋 미소지은것이거늘.. 어금니를 꽉 깨물다뇨;;
어디 복싱하러 온것도 아니고..-_-
그래서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거울을 보고 씩 웃었더니만;;
진짜 어금니를 꽉 깨물고 웃고있는 제 모습이;;
워낙 귀가 얇아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진짜 그렇더라구요;
너무 힘을주고 웃었나;;
서양 사람들은 웃음근육이 위쪽에 있어서 시원하고 이쁘게 웃어진다더만;;
그치만 동양사람들도 예쁘게 웃는 사람들은 예쁘게 웃잖아요?
진짜 갈수록 태산입니다 ㅠㅠ
그냥저냥 제 얼굴에 만족하면서 살려고해도 주위에서 도와주질 않네요;
어금니 힘주고 웃으면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나봐요; 허허허허-
그래도 다들 미소지어요 ^^
그 중에서도 웃는모습에 컴플렉스가 생길줄은 정말 몰랐어요;
나름 입모양이나 고른 치열이랄까..
웃는데는 자신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친구가 일하는 부페에 도와주러 갔었는데,
거기 중식과장인가 하시는 분이..
갑자기 절 불러서 하시는 말씀이
"왜 그렇게 어금니를 꽉 깨물고 다니냐?" 이러시는겁니다.
나름 싱긋 미소지은것이거늘.. 어금니를 꽉 깨물다뇨;;
어디 복싱하러 온것도 아니고..-_-
그래서 당장 화장실로 달려가서 거울을 보고 씩 웃었더니만;;
진짜 어금니를 꽉 깨물고 웃고있는 제 모습이;;
워낙 귀가 얇아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진짜 그렇더라구요;
너무 힘을주고 웃었나;;
서양 사람들은 웃음근육이 위쪽에 있어서 시원하고 이쁘게 웃어진다더만;;
그치만 동양사람들도 예쁘게 웃는 사람들은 예쁘게 웃잖아요?
진짜 갈수록 태산입니다 ㅠㅠ
그냥저냥 제 얼굴에 만족하면서 살려고해도 주위에서 도와주질 않네요;
어금니 힘주고 웃으면 사람들이 위협을 느끼나봐요; 허허허허-
그래도 다들 미소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