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집안일이나 친구일이나 성적이나 기타 등등-
힘들 때 있잖아요-
속상할 때도 그렇고...
( 가끔 죽을것 만큼 힘들때도 있겠죠-; )
그럴 때 친구한테 얘기 하시는 편이신가요!?
저는 정~말 정~말 친한 친구한테는-
기회가 있을 때 술 오가다가 얘기 다 할 때도 있고,,,
힘들다,,, 한 마디 흘리기도 하는 편인데-
( 정~말 정~말 친한 친구 한테만요-; 슬픔을 나누고자 -_-ㅎ )
친구들중에 힘든 거 아는데도 절대 말 안 해주는 친구를 보면-
쟤는 날 안 친하다고 생각하나,,, 라는 생각도 들어-
씁쓸해 질 때도 있답니다...
힘들때 힘들다고 말 안 하는 사람을은 왜 말을 안 하는 것일까 -_-;
여러분은 힘들면 힘들다고 말 하는 편이신가요!?
방금전에도 3년여동안 알바한곳에서의 처우가 무심해서
그만둘때가 됐나? 라는 주제로 거의 3시간 가까이 얘기하고 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