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어제 어느 바에서 인디밴드가 공연한다고
해서 같이 다녀왔어요. Glory sea라는 처음 보는 밴드였는데
락앤롤이라 좋더군요~^^
제가 워낙 락앤롤을 좋아해서...
드러머가 혼자 여자였는데, 역시 여자 드러머는 멋져요*-_-*
공연중에 보컬이 고음에서 살짝 삑사리 나고
드럼도 살짝 실수 해주고
기타도 마지막에 살짝 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너무 귀여웠어요 하하-
같이 간 친구들은 밴드하는 애들이라
둘이 어쩌고 저쩌고 음악얘기하면 못알아 듣고;;
뉴질랜드에서는 락앤롤의 엄청난 대세입니다..
한국도 그런가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옆 고등학교 밴드가 엄청 유명했는데,
락앤롤 밴드였거든요. 지금 영국에서 레코딩 중이라고 듣고
와아..이런 생각이 들었어요;ㅁ;
몇년 전에 한번 저희학교에서도 점심시간에 공연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냥 "옆학교 밴드" 였는데..
드디어 데뷰인가..이런 생각도 들고! 대단한거 같아요.
한국은 어떤지 되게 궁금하네요.
여기 청소년들이나 젋은이들은 상당히 복고적인 스타일이 많은데..
그나저나 뉴질랜드 락엔롤밴드들도 들을만 하네요 :)
해서 같이 다녀왔어요. Glory sea라는 처음 보는 밴드였는데
락앤롤이라 좋더군요~^^
제가 워낙 락앤롤을 좋아해서...
드러머가 혼자 여자였는데, 역시 여자 드러머는 멋져요*-_-*
공연중에 보컬이 고음에서 살짝 삑사리 나고
드럼도 살짝 실수 해주고
기타도 마지막에 살짝 틀려주는 센스를 발휘해
너무 귀여웠어요 하하-
같이 간 친구들은 밴드하는 애들이라
둘이 어쩌고 저쩌고 음악얘기하면 못알아 듣고;;
뉴질랜드에서는 락앤롤의 엄청난 대세입니다..
한국도 그런가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옆 고등학교 밴드가 엄청 유명했는데,
락앤롤 밴드였거든요. 지금 영국에서 레코딩 중이라고 듣고
와아..이런 생각이 들었어요;ㅁ;
몇년 전에 한번 저희학교에서도 점심시간에 공연하고 그랬는데,
그때는 그냥 "옆학교 밴드" 였는데..
드디어 데뷰인가..이런 생각도 들고! 대단한거 같아요.
한국은 어떤지 되게 궁금하네요.
여기 청소년들이나 젋은이들은 상당히 복고적인 스타일이 많은데..
그나저나 뉴질랜드 락엔롤밴드들도 들을만 하네요 :)
하지만 uzini 님처럼 신나는 rock'n'roll 속에 빠져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