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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에서 수입하여 개봉하게 될 인디 영화들입니다.
뭐, 사실 몇편은 인디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여하튼 한국에서는 '인디'로 포장되서 나오게 되니....
대박급 작품들이 보여서 반가운 마음에.. ^^;;


9월 14일 <글래스톤 베리> - 유럽파 뮤지션들의 다큐멘터리.
              지난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처음 공개됐었죠.
              비요크, 데이빗 보위, 라디오헤드, 콜드플레이 등....

9월 21일 <귀향> - 거장 페드로 알마도바르 감독의 신작.
              한국에도 잘 알려진 페넬로페 크루즈가 주연한 작품입니다.

9월 28일 <금발의 초원> - <메종드히미코>, <조제...>등을 감독한
              이노두 잇신 감독의 작품. '조제'가 주연한 또 다른 영화.

10월 12일 <페러리 홈 컴페니언> - 거장 로버트 알트먼의 신작.
                메릴 스트립, 우디 해럴슨, 토미 리 존스, 케빈 클라인,
                린지 로한, 버지니아 매디슨, 존 c 라일리 등이 출연합니다.

10월 26일 <씨 인사이드> - <디 아더스>의 감독이 만든 휴머니즘.
                반식물인간 상태로 '사람의 죽을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하는 영화로 하비에르 바르뎀의 연기가
                많은 호평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하반기 개봉

<스쿠프> - 우디 앨런의 신작. 스칼렛 요한슨, 우디 앨런, 휴 잭먼

<사이언스 오브 슬립> - <이터널 선샤인>의 미셸 공드리 감독의 신작.
                                  <이터널 선샤인>의 프랑스판??

<다케시들> - 기타노 다케시의 자기 되돌아보기.

<소립자> - 유명 원작을 영화화. 원작이 굉장히 충격적임.

<만덜레이> - <도그마>에 이은 작품

<바벨> - <21그램>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나리투 감독 신작
              케이트 블랑쉣, 브래드 피트 주연

<아임 낫 데어> - 토드 헤인즈 감독의 신작. 밥 딜런에 대한 영화.
                         케이트 블랑쉣, 에드리안 브로디, 샬롯 갱스부르

<커튼 레이저> - 프랑스와 오종 감독의 신작.

<비카인드 리와인드> - 미셸 공드리의 또 다른 신작.
                                 주연은 놀랍게도 잭 블랙.

<숏버스> - <헤드윅>으로 전세계를 놀라게 했던 존 카메론 미쳴의신작
                 완전 무삭제 개봉 예정

<마미야 형제> - 에쿠니 가오리 소설 원작. 사와지리 에리카 주연

<마츠코의 화려한 일생> - 너무도 잘 아실 작품

<인 더 풀> - 오다기리 죠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 2005년 일본 최고의 영화라는 평가를
                                       받았던 화제의 영화.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 - 거장 스즈키 세이준의 뮤지컬.
                                     노래하는 오다기리와 장쯔이의 모습도.

<허니와 클로버> - 인기만화를 원작으로 한 영화. 드디어 개봉!




많은 분들이 일본 영화에 관심이 있으실 터이니.. ^^;
<허니와 클로버>를 제일 기대하고 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ㅋ
이밖에 오다기리 죠의 작품은 옛날작품이나 신작이나 모조리 수입이네요
그만큼 한국에서 잘나가는 배우이니...

저는 개인적으로 존 카메론 미쳴 감독의 <숏버스>와
미셸 공드리의 두 작품이 기대가 됩니다. ^^

인디 영화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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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여자 2006.09.08 09:42
    인더풀, 원작은 지극히 상투적이어서 그다지 땡기지 않았었는데 오다기리 어떻게 표현했을지. (작품 보는 눈 하나는 확실하다 생각합니다. 유레루며 충사까지.)
    인더풀, 오다기리 때문에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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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라이쇼 2006.09.08 11:30
    오페레타.. 좀 된 작품일텐데.. 전 좀 보다가 장쯔이의 이상한 발음과.. 저랑은 맞지않는 코드로 인해서 포기했지만.. 그렇지만 상당히 독특한 작품이긴했죠.. 역시나 허니크로하는군요.. 슬슬 쟈니스의 한국진출인가요.. 미야켄의 오야유비도 시사회 하더만...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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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CONE 2006.09.08 14:00
    미야자키 아오이 주연의 하츠코이도 개봉 예정인걸로 알고 있는데 +_+
    스펀지 사랑해줄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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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코이는 개봉하는 김에 아오이양 한번만 더 불러오지.....저번에 너무 예뻤어요. ㅠ_ㅠ)乃

    (영화 자체는 예고편 밖에 못 봤는데. 대사에 포스가 좔좔.

    '네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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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니가넷 2006.09.08 14:59
    으아아아. scoop, science of sleep, babel! 모두모두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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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오 2006.09.08 17:15
    오오..볼만한 영화 너무너무 많아요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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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9.08 20:20
    헉 숏버스!!!!!!!!!!!!!!!!!!!!!!!!!!!!!!! 개봉하는군요!
    존 카메론 미첼 ㅠㅠㅠㅠㅠ 헤드윅은 제겐 컬트영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다른 작품도 기대하고 있었던 거 많았는데 숏버스는 진짜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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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6.09.08 20:23
    <마츠코의 화려한 일생> <인 더 풀>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
    너무 기대됩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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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토시냥냥_- 2006.09.08 22:50
    '하치쿠로'도 상륙하는군요!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오는 작품은 시기 놓치지말고 다 봐야겠어요>ㅅ< 아아 햄볶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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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6.09.08 23:03
    오.. 진짜 보고 싶은게 많은데, 돈이 허락이 될지 ㅠㅠ 스쿠프 보고싶어요. (솔직히 휴잭맨이 보고싶습니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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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 2006.09.09 00:02
    어짜피 대전에서 개봉하는건 몇 편 안되겠죠..
    지방의 설움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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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ding 2006.09.09 00:15
    오오 .. 기대 되는게 많아요.. 본 것도 있고... 인디 아니라도 일단 일본영화는 극장에서 보기 힘드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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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yoma 2006.09.09 11:51
    10월에 마리 앙뜨와네뜨 나온다고 해서 그것만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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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지아이♡ 2006.09.09 12:42
    귀향, 금발의 초원, 씨인사이드, 마츠코, 우선 요렇게 찜해놓고있었는데,
    이 목록에 나온것들이 올해안에 다 개봉하는거 확실한가요?ㅠ_ㅠ 바빠지겠네요. 내년까지 좀 늦춰서 개봉했으면 하는 마음도 (솔직히) 없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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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9.10 00:16
    네이버 카페로 퍼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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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ura★ 2006.09.10 08:05
    으하하-_ㅠ 제발 수능이 끝나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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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6.09.10 23:12
    전 금발의 초원이 기대되는군요~
    인더풀은 이미.. 불법 루트로. 으흐흐;;;
    오페레타 너구리 저택도 기대되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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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d 2006.09.12 00:51
    귀향 드디어 개봉하는군요. 아 정말 너무나도 기다렸던 소식입니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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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연™ 2006.09.12 12:50
    인더폴은 이미 봤기때문에 따른 영화를 잡아야겠군요^^ 기대 만땅이예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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