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바다 마실다녀왔습니다 -_-

★妙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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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해운대 다녀 왔습니다!;

시험이 한달남았지만.
기분전환삼아 날씨가 좋아서
친구들 3명이랑 같이 야자 빼먹고 해운대 다녀왔어요 >_<

어제 비오고 난 다음이라
하늘이 깨끗할 것이라고 가자가자! 했는데
9교시까지하고 석식 먹고 나오니 해운대 도착하니까 해가 다 져있었습니다ㄱ-
뭐, 그냥 어두운대로 놀자!! 했는데
오늘 음력 보름이었더군요!!

동그란 달에다가
요즘 해운대가 조명을 설치해서 밝은 덕분에
친구들이랑 바다에서 사진찍고 왔어요~
(좀 시꺼멓게 나오긴 했지만요..후후)

좀 걷다보니 피곤합니다orz
내일 학교가면 피곤해서 하루종일 잘 것 같아요TxT!!
밤에보는 바다도 꽤 좋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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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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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가넷 2006.09.07 23:11

으아, 역시 친구들하고 그렇게 훌쩍 가는게 즐겁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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ファンタ~★ 2006.09.07 23:34

부럽네요~올해는물놀이도못가봤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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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愛 2006.09.07 23:48

와 ㅎ 부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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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3hikki 2006.09.08 00:14

밤바다 분위기 있을 거 같네요.+_+;;
전 밤바다 아니더라도 그냥 바다라도 보고 싶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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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UCHOU 2006.09.08 00:37

해운대 구민이에요 >ㅅ< 바닷가 거리가 걸어서 오분이면 냅다 가죠 ^^
밤마다 동백섬 운동하러 가는데 진짜 좋답니다. 광안대교가 보여요~
겨울엔 특히 사람이 없어서 더 좋은 해운대 바닷가 ㅠㅠ
겨울이 훨씬 좋은것을.. 왜 다들 춥다고 바다를 멀리하는지..
하와이의 4배정도라고 해요, 해변의 길이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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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2006.09.08 01:19

밤바다 좋죠~~ 마음 같아선 혼자 가고 싶지만..
세상이 흉흉하고.. 여자인지라.. 엄두가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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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2006.09.08 01:20

아~ 차나 집이 바다에 가까우면 밤마실 다녀오고 싶은데 너무 도심이라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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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사 2006.09.08 04:41

우와~ 오늘 달이 엄청 밝더라니...보름이어서 그런 거였군요 ^^;
바닷가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너무 부러워요~ ;ㅇ; 늘 아름다운 바다를 보실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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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루AGAIN 2006.09.08 06:24

추...춥진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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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al-ra 2006.09.08 11:09

와~ 부러워요. 저두 친구들과 함께 바닷가를 거닐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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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he 2006.09.08 17:16

부럽습니다 ㅠ 바다갔다온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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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妙 2006.09.08 22:59

chouchou님! 저도 해운대구민이랍니다T_T! <-그러니까 그 밤에 해운대를 다녀오죠♡ 해운대랑은 쪼금 멀지만, 저희 동네에서도 좀 높은데 올라가면 광안대교 보여요 +_+!
가을이라서 그런지 아직 춥진 않더라구요~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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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밭 2006.09.08 23:34

웬지 내가 하얘보인다고 생각했는데 올해 해운대에 안갔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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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코짱 2006.09.09 00:30

해운대라 부럽습니다..ㅠ_ㅠ 저도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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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좋아~ 2006.09.09 01:22

학생 때 그런 거 못해본게 후회돼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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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론 2006.09.09 02:23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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