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볼 만한 영화가 뭐 있나 살피러 영화 관련 게시판에 가서 글들을 보다보니 전에도 많이 들었던 생각이 다시 들어서 몇 마디 주절거려보고 싶어졌네요.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재미있다/최고다 혹은 재미없다/쓰레기다 라는 식의 글들-> 재미있다/없다의 글 개수를 일일이 세면야 대세 파악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글 한편만 봐서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글.
SF나 환타지 영화 보고서 황당 무계해서 재미없었다라고 영화평을 써놓는다거나;;; (그럼 대체 왜 SF,환타지 영화를 고르신겁니까....) 이건 뭐 다른 여러 응용 상황들이 있겠죠.(공포 영화보고 무서워서 짜증났다거나 -.-)
영화도 안 보고 재미있을 거 같다/없다고 영화평 쓴 분들. (이건 대체 뭔지...-.-;; )
물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영화평은 스포일러.(<-이건 범죄)
아무튼 영화의 재미라는 게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나 취향에 큰 영향을 받음에도 그런 사전 정보 전혀 안 주고 평가만 써두니까 정말 주위에 아는 사람이 보고 와서 그 평가를 듣고서야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하게되지, 인터넷 영화 게시판 같은데서 보는 영화평은 크게 도움이 안 될때가 많더라구요. 사실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는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다들 알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액션 영화광이 보는 멜로 영화와 멜로 영화광이 보는 멜로 영화의 평이 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뭐 이런 건 노래에 대한 평가에도 적용이 될 듯 한데. 아무튼 지음아이 가족분도 혹시 영화평이든 뭐에 대한 평가든 쓰실 일 있으면 이런 걸 좀 고려해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밑도 끝도 없이 무조건 재미있다/최고다 혹은 재미없다/쓰레기다 라는 식의 글들-> 재미있다/없다의 글 개수를 일일이 세면야 대세 파악에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 글 한편만 봐서는 아무 도움이 안 되는 글.
SF나 환타지 영화 보고서 황당 무계해서 재미없었다라고 영화평을 써놓는다거나;;; (그럼 대체 왜 SF,환타지 영화를 고르신겁니까....) 이건 뭐 다른 여러 응용 상황들이 있겠죠.(공포 영화보고 무서워서 짜증났다거나 -.-)
영화도 안 보고 재미있을 거 같다/없다고 영화평 쓴 분들. (이건 대체 뭔지...-.-;; )
물론 절대 있어서는 안될 영화평은 스포일러.(<-이건 범죄)
아무튼 영화의 재미라는 게 사실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나 취향에 큰 영향을 받음에도 그런 사전 정보 전혀 안 주고 평가만 써두니까 정말 주위에 아는 사람이 보고 와서 그 평가를 듣고서야 영화에 대한 평가를 하게되지, 인터넷 영화 게시판 같은데서 보는 영화평은 크게 도움이 안 될때가 많더라구요. 사실 모든 사람에게 재미있는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건 다들 알 거 같은데 말입니다. (액션 영화광이 보는 멜로 영화와 멜로 영화광이 보는 멜로 영화의 평이 다를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뭐 이런 건 노래에 대한 평가에도 적용이 될 듯 한데. 아무튼 지음아이 가족분도 혹시 영화평이든 뭐에 대한 평가든 쓰실 일 있으면 이런 걸 좀 고려해서 써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