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5 01:39

선배님의 취직...

조회 수 1407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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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제 슬슬 취업을 준비해야 할 때가 왔습니다 -_ㅠ
고등학교때도 제대로 안 다니던 독서실도 다니고... 그래요;
저희과가 단체로 임용 준비하는 과라서 --;
무튼 그렇습니다만. -_-;

오늘 과 동기에게서 4학년 모 선배님의 취직소식을 들었어요.
"아니 왠 취직? 임용 안치시나?"
"안치고 취직해서 일본간대-_-"
"일본? 일본에 취직을 해?"
"그렇대더라..."

참 신기하면서도, 뭐랄까 어떻게 일본까지 가시나.. 하는 생각도 들고;
기분이 이상했어요.
여기서 철없는 생각...
왠지 여러가지로 부럽지 말입니다-_ㅠ
시험 준비도 안 해도 되고,
전 정말 철없는 생각으로(<- 어디까지나 이상입니다; 현실이 아녜요;)
일본에서 생활해 보고 싶기도 했거든요;

그나저나 어떻게 그렇게 된건지
정말 친한 선배라면 한번 물어보고 싶더라구요..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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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링링 2006.09.05 01:42
    그냥 물어보세요. 저도 현재 대학교 4학년이어서..2학기 되니까 정말 장난 아니더라구요. 동기들이나 선배들 벌써 다취업한 사람들은 아예 나오지도 않고...저는 취업 쪽으로 나가는 건 아니어서 학교는 다니고 있는 상황이긴 한데..솔직히 누가 취업 했다는 얘기 들으면 귀가 엄청 솔깃해 지니까..전 그냥 친하든 안친하든 과에서 취업했다고 들으면 좀 많이 듣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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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a. 2006.09.05 01:59
    저는 휴학중이지만 동기들이 4학년 졸업반.. 근데 손에 꼽는 몇 명 빼곤 모두 휴학 중이거나 과거에 휴학해서 2~3학년이더라구요 저희 과는 워낙 비인기과라 졸업하고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친구들을 보면 그냥 마냥 씁쓸해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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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지기 2006.09.05 09:32
    남일 같지 않네요,, 저는 학교를 늦게 들어와서 친구들보다 2학번 아래거든요.. 남들 다 휴학도 해가면서 돈도 벌어가면서 대학 다니는데 저는 대출받아서 근근히 살아야 해요 이미 늦었으니까 더 늦으면 안되니까.. 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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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마이 2006.09.05 11:36
    저같은 경우에는 원래 임용 준비 안 하고 취업준비했었는데 대기업 취업하신 분들부터 시작해서 다들 그냥 임용준비해서 교사되라고 하더군요.-_-
    자기가 준비할 쪽이 임용이던 취업이던 마음 정하면 그 쪽으로만 가세요. 괜히 어중간하게 마음 두면 이도저도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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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cea 2006.09.05 14:21
    저도 임용 준비하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 길이 이게 맞나 싶어요. 저도 욕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은데 길이 정해진거라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답답하기만 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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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메뚜기 2006.09.05 14:39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다면 그걸 하시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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