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글 읽으신분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일본 프로덕션분과 만난다고 했자나요;^^;;
(모르실지도;)
그분과 대화했는데 (물론 통역사도 왔음;; 통역사라기보다 한국인친구)
왠지 대단한 세계를 엿본것 같은 -_-;
막 하마사키 아유미 랑 그쪽 그룹이름이 뭐죠? 하튼
거기 회장이랑 친구고;(제가 만난분이;)사진작가신데
하튼 그 회장분의 부탁으로
지금 한류열풍 때문에 일본에서 활동할 연기자, 모델 가수를
찾고있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혹시 melody아시나요?
그분이 그 회장분의 다른친구의 딸인데
가수를 하고 싶다고 해서 하와이에 있다가
와서 그쪽에서 앨범을 냈다고 하더라구요 (회장 친구딸의 압박-_-;
물론 그 친구도 엄청난..재력;;)
제가 melody좋아해서 되게 놀랐다는...
그리고 시세이도인가? 하고 호라 하고? 무슨
화장품있잖아요; 거기 회장하고 친구라
연예기획사 하고 뭐 연결되어있고;;
지금한국 일본 다 실력이 없으면 안되는데
실력은 많은데 자기의 색이 필요하다고
아유미처럼 자신을 스스로 프로듀서 해야한다고
스타가 되는데 pr이 굉장하다고 한명을 키우는데
.... 말로는 못할 금액이 든다고 하더라구요(몇십억이냐 대체...)
하지만 회사차원에서는 그 금액을 부담하고
그리고 굉장한 계약금을 준다는 (여기서 흠칫...)
할줄 아는 악기라든지 언어, 끼같은게 굉장히 중요하더군요
예를 들어 윤하양이 피아노로 어필하듯.
저는 노래는 보냈고 이번에 만난분이 한국에 자주
일때문에 오셔서 (그분이 포토그래퍼이셔서, 16년동안 연예기획사
하신분인데 이름까먹었어요 호라였나 아 자꾸 까먹네요 ㅜ.ㅜ)
오실때마다 전문적으로 사진을 찍고 계속
그쪽에 보내주고
그쪽 프로덕션과 미팅을 같기로 했답니다.
+플러스로 제 친구 따라갔다가
노래 부르는앤데 (좋아하는애)
거기 있던 한국 기획사 분(통역하시던) 이 귀여운이미지에
락을 하면 먹힐것 ? 같다고 하셔서
유명한 분 ( 이름대면아시는분;;)
소개시켜주고 나중에 스타되면 잊지 말라고 하고; ;;
하여튼
굉장한 경험이었습니다. (boA등 많은 얘기를 들었어요;;;)
그리고 무려..... 7천원짜리 커피를 먹었던... ?<- 압박...
에구구.. 잘됬음 좋겠어요^^
아글고 여러분 좋은 노래 추천해주세요 ~~~
발라드 쪽이나 미디엄 템포
저는 keep holding u, endless story같은 노래 좋아해용~~~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