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종로에 잠깐 들를 일이 있어서
종로거리를 걷고 있었는데요.
sweetbox내한 소식 포스터며 각종 공연에 대한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길래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는데요.
고토마키양의 내한소식이 적힌 포스터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와아, 포스터 이쁘다~" 라며 좀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순간
누가 절 잡으며 " 저기요 아가씨~" 하며 말을 거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네?" 라고 대답하며 보니 왠 여성분들 2분이
국세청 건물이 어디냐며 길을 물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친절하게 가르쳐 드렸더니 이번엔 인사동이 어디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고 근처가 인사동이라며 또 자세히 설명 드렸더니 그제서야 본색(?)을 드러내시며 인상이 좋다느니, 콜라라도 한잔사라느니 좋은이야기를 해주겠다느니 하는 겁니다.!!
요새는 하도 많이들 당하셔서 다짜고짜 그런얘기하면 다들 피해버려서 길을 묻는척 하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은 들었지만,
정말 길 물으시면서 접근하시는 분들을 당한건 첨인지라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름대로 길 진짜 열심히 가르쳐 드렸는데 말입니다.-_-
길가다가 종교 관련으로 바쁜사람 붙잡는 분들.
그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저는 너무너무 싫습니다.!!!
너무 많이 잡혀서 이제는 들은체도 안하고 가는데 길을 물으시면서 접근하시다니!!! 길 가르쳐 드리고 어쩌고 하느라고 저는 버스 환승시간 30분이 지나버려서 환승할인도 못 받았다구요!!!
종로거리를 걷고 있었는데요.
sweetbox내한 소식 포스터며 각종 공연에 대한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있길래 구경하면서 가고 있었는데요.
고토마키양의 내한소식이 적힌 포스터가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와아, 포스터 이쁘다~" 라며 좀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순간
누가 절 잡으며 " 저기요 아가씨~" 하며 말을 거는 겁니다.
그래서 얼른 "네?" 라고 대답하며 보니 왠 여성분들 2분이
국세청 건물이 어디냐며 길을 물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친절하게 가르쳐 드렸더니 이번엔 인사동이 어디냐고 물으시는 겁니다. 그래서 고 근처가 인사동이라며 또 자세히 설명 드렸더니 그제서야 본색(?)을 드러내시며 인상이 좋다느니, 콜라라도 한잔사라느니 좋은이야기를 해주겠다느니 하는 겁니다.!!
요새는 하도 많이들 당하셔서 다짜고짜 그런얘기하면 다들 피해버려서 길을 묻는척 하면서 접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말은 들었지만,
정말 길 물으시면서 접근하시는 분들을 당한건 첨인지라 상당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나름대로 길 진짜 열심히 가르쳐 드렸는데 말입니다.-_-
길가다가 종교 관련으로 바쁜사람 붙잡는 분들.
그 어떤 종교를 막론하고 저는 너무너무 싫습니다.!!!
너무 많이 잡혀서 이제는 들은체도 안하고 가는데 길을 물으시면서 접근하시다니!!! 길 가르쳐 드리고 어쩌고 하느라고 저는 버스 환승시간 30분이 지나버려서 환승할인도 못 받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