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고민중....

by 아랑 posted Sep 0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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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거창하지만 뭐...

2년동안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곳을 알아보고있는데 생각보다 취업이 쉽지않아서 살짝 좌절중이예요.

졸업 후 몇년정도 돈을 벌어서 일본으로 공부를 하러가자~라고 계획만 세워놓고 항상 제자리걸음중입니다.



그러다 얼마전 일본에 있는 동생이(동경에서 교환학생으로 지내고있어요) 워킹으로 일본에 와보지 않겠냐고 하더군요. 올 3월에 가서 내년 3월에 동생이 돌아오는데 간김에 자신도 일년더 있고 싶다고 제가 전부터 일년정도 일본에서 생활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종종 했었기 때문에 고민하다가 말을하더라구요.

일단은 가자~라고 결정한 상태입니다. 워킹에 붙을지도 모르면서 일단은 붙는다는 가정하에 말이죠.


그런데 워킹의 허와실이라는 글을 읽고(워낙 귀가 얇은 녀석인지라..내용은 뭐..생각했던것보다 일본어 공부가 되지않는다 아르바이트에 치어서 힘들다 뭐..그런 내용들..)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워킹의 경쟁율이 5:1이라는 어마어마한 사실에 먼저 좌절~
그리고 가서 잘할수 있을까에 대해서 두번 좌절~


진짜 저라는 녀석은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갔는데..혹시 워킹으로 다녀오신 분들이나..가실분들..그리고 워킹에 합격하신분들의 말씀을 듣고 싶어서요..

그냥...그 목적으로 글을 쓰자라고 한건데 이상한 푸념만 늘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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