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자 쉬는시간 ~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랑 놀고 있었죠
근데 ! 갑자기
창문에서 " 쿵 " 하고
소리가 들리고
친구들은 일제히 하던 행동을 멈췄죠 ;
창문을 열고
밖을 봤는데
자세히는 못봤어요 어두워서
근데 한 친구가
" 야 다른데로 간다 "
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자세히 들어보니까
막 어떤 아줌마 목소리가 들리더니
" 야 !!!! 이 미친X야 !!!!!!! x2"
그리고 한 50초 뒤에
" 꺄 !!!!!!!!!"
..... ;
보통 여고에 나타난다고 하던데
제가 다니는 학교는 남녀공학 ;
하지만 1학년은 분반이기때문에 ..
흠 -_-....
하여간 세상이 흉흉하니 별 이상한 놈들이 다니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