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알바를 시작합니다-
정식으로 '알바'를 하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이제까지 계속 과외만 해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학원강사 파트알바를 시작했어요.
첨에 뒤늦게 시급얘기 듣고 뜨헉 했는데
...차차 올려준다고 하니, 뭐, 후... 하는 심정으로;
경험도 될거야; 스스로를 토닥거리면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외 하지 않으시겠어요?' 라는 전화가 10분내 두통이나...
눈물을 머금고 아니요, 하고 끊어버렸지만
...인생이란 이런건가봅니다.
정식으로 '알바'를 하는건 처음인것 같아요.
이제까지 계속 과외만 해 오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학원강사 파트알바를 시작했어요.
첨에 뒤늦게 시급얘기 듣고 뜨헉 했는데
...차차 올려준다고 하니, 뭐, 후... 하는 심정으로;
경험도 될거야; 스스로를 토닥거리면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결정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과외 하지 않으시겠어요?' 라는 전화가 10분내 두통이나...
눈물을 머금고 아니요, 하고 끊어버렸지만
...인생이란 이런건가봅니다.
'너 우리집에서 요리좀 해주지 않을래? 하루 10만원줄께'
...
노가다 알바 하루시급<하루종일 요리
뭐 결국엔 노가다 알바 소개시켜준 분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노가다를 한...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