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비를 먹어봤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 다녀왔습니다.
친한 동생하고 둘이 갔다왔었는데..
덥긴했지만 무척 재미있고 즐겁게 보냈습니다.^_^)

일본에서 여기저기 들리던 중에 어떤 큰 마켓에 들릴일이 있었는데..
그때 눈 앞에 짠 하고 나타난 녀석이 있었으니..
바로 다름아닌 '짱구는 못말려'의 '초코비!!' +_+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고 해서 하나사왔습니다.


항상 짱구가 엄마에게 '초코비 사줘~ 초코비 사줘~' 하는걸 애니로만 봤었는데 실제로 초코비가 있을줄이야~
실제로 딱 봤을때는 정말 놀랐었어요^^


맛은.. 우리나라에 있는 초코땡(?)이라는 과자랑 거의 비슷한것 같고.. 양은 좀 적으편..
근데 스티커도 들어있고.. 귀여운 짱구도 그려져 있고..
너무 좋더라구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또 사먹어보고 싶다는..


그나저나 항상 생각하지만 일본에는 참 별게별게 다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