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뜸, 정말 뜬금없습니다만 -_-;;
오늘 엠흥흥무비스에서 내남자친구는 왕자님을 해주더라구요.
다운받아서도 보고- TV로도 몇번이나 본 영화지만..ㅜㅜ
제 환상을 너무나도 잘 반영한..
유치뽕짝 아메리카 로맨틱 무비에요 ^^;
근데.. 제 주위에 실제 왕자와 접해보신 분들이 있기에..
그 환상이 조금이나마 접어지는건 사실이죠;
정말 뜬금없습니다만..
재미삼아, 할짓도 없겠다 끄적여 보겠습니다.
왜-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할때 내 마누라가 되어줄래??
이런식으로 프로포즈를 하잖아요.. 후후훗.
근데 일본에 계시는 제 측근의 모모분은..
"내 일곱번째 마누라가 되어줄래??" 라는 프로포즈를 받으셨답니다.
뭐시기 아랍국가에 있는 작은 나라의 두번짼가 네번째 왕자라는데..
일본에 있는 돈많은 알부자집에 시집가셔서 자리잡고 잘 살고 계시지만..
정말 그 아랍왕자랑 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_-
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왕창 부럽긴 허죠 -_-
[그 아랍왕자는 학교에 늘 아랍전통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는;;
골드빛깔 망토.. 상상해보시죠..-_-;;]
그리고..
울어머니 옛날 한동네 살던 친구분이시라는데..
그냥 시장에서 장사하는 집의 딸이셨다네요.
한날은 저희 외할머니께서 여행을 갔다오셨는데..
파리공항에서 엄마의 친구분의 엄니를 만나셨데요 -_-
아주 그냥 주렁주렁 악세서리에 귀티나는 부인이라..
못알아보실뻔 했다는데..
알고보니 엄니의 그 친구분이..
쥐도새도모르게 유럽?? 작은 국가의 왕가에 시집을 가신겁니다 -_-
거짓말이 아니고 울엄니가 기가차하시며 그리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시집갔는진 모르지만,
그당시 병원집 딸이었던 엄니가 정말 부러워 하신다는겁니다 -_-
[지금은 쥐뿔도 없지만;;]
그래서 늘 하시는 말씀.
"니도 왕자한테 시집가라."
말이 쉽지 영화속의 덴마크 왕자같은- [생각만해도 흐뭇]
쳐다만 봐줘도 황홀하겄네요 흐흐흐..
어쨌거나..
요즘들어 그런 환상에 자꾸 빠져드는 제가 참.. 속상합니다.
가뜩이나 이제 회사도 때려치는 마당에..
20살때 선봤던 그남자에게 확 시집가버릴껄..하는 후회..ㅠㅠ
아직도 전 어립니다만..-_-;; [정말요]
이제 그런 환상에서 그만 헤어나오고 싶어요 하하하하하하-;;
닭이먹고싶은 일요일이네요..ㅠㅠ [미쳐가요..]
오늘 엠흥흥무비스에서 내남자친구는 왕자님을 해주더라구요.
다운받아서도 보고- TV로도 몇번이나 본 영화지만..ㅜㅜ
제 환상을 너무나도 잘 반영한..
유치뽕짝 아메리카 로맨틱 무비에요 ^^;
근데.. 제 주위에 실제 왕자와 접해보신 분들이 있기에..
그 환상이 조금이나마 접어지는건 사실이죠;
정말 뜬금없습니다만..
재미삼아, 할짓도 없겠다 끄적여 보겠습니다.
왜- 남자들이 프로포즈를 할때 내 마누라가 되어줄래??
이런식으로 프로포즈를 하잖아요.. 후후훗.
근데 일본에 계시는 제 측근의 모모분은..
"내 일곱번째 마누라가 되어줄래??" 라는 프로포즈를 받으셨답니다.
뭐시기 아랍국가에 있는 작은 나라의 두번짼가 네번째 왕자라는데..
일본에 있는 돈많은 알부자집에 시집가셔서 자리잡고 잘 살고 계시지만..
정말 그 아랍왕자랑 결혼했더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_-
좀 망설여지지만 그래도 왕창 부럽긴 허죠 -_-
[그 아랍왕자는 학교에 늘 아랍전통 복장을 하고 나타났다는;;
골드빛깔 망토.. 상상해보시죠..-_-;;]
그리고..
울어머니 옛날 한동네 살던 친구분이시라는데..
그냥 시장에서 장사하는 집의 딸이셨다네요.
한날은 저희 외할머니께서 여행을 갔다오셨는데..
파리공항에서 엄마의 친구분의 엄니를 만나셨데요 -_-
아주 그냥 주렁주렁 악세서리에 귀티나는 부인이라..
못알아보실뻔 했다는데..
알고보니 엄니의 그 친구분이..
쥐도새도모르게 유럽?? 작은 국가의 왕가에 시집을 가신겁니다 -_-
거짓말이 아니고 울엄니가 기가차하시며 그리 말씀을 하시는데..
어떻게 시집갔는진 모르지만,
그당시 병원집 딸이었던 엄니가 정말 부러워 하신다는겁니다 -_-
[지금은 쥐뿔도 없지만;;]
그래서 늘 하시는 말씀.
"니도 왕자한테 시집가라."
말이 쉽지 영화속의 덴마크 왕자같은- [생각만해도 흐뭇]
쳐다만 봐줘도 황홀하겄네요 흐흐흐..
어쨌거나..
요즘들어 그런 환상에 자꾸 빠져드는 제가 참.. 속상합니다.
가뜩이나 이제 회사도 때려치는 마당에..
20살때 선봤던 그남자에게 확 시집가버릴껄..하는 후회..ㅠㅠ
아직도 전 어립니다만..-_-;; [정말요]
이제 그런 환상에서 그만 헤어나오고 싶어요 하하하하하하-;;
닭이먹고싶은 일요일이네요..ㅠㅠ [미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