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직업은 운수업인데,
주말마다 집뒤의 텃밭을 가꾸시거든요.
작년부터 고추농사를 햇었는데-
여름엔 그걸 따다가 볕좋은 곳에 널어서 말린답니다.
근데 한여름엔 소나기도 자주 내리고그러잖아요-
작년에도 비 때문에 고추 널린거 거두느라 고생 햇었는데..
오늘 또 그랫답니다..
전 정말이지.. 이럴때 완전 농사꾼의 자녀같아요..-_ㅠ;;
근데 그게 또, 마냥 어색하지는 않답니다..
전 산골소년가봐요>.<;;
(집이 부산인데도 말이죠!)
대도시 분들은 대부분 이해못하실 글이 될수도 ;ㅛ;
주말마다 집뒤의 텃밭을 가꾸시거든요.
작년부터 고추농사를 햇었는데-
여름엔 그걸 따다가 볕좋은 곳에 널어서 말린답니다.
근데 한여름엔 소나기도 자주 내리고그러잖아요-
작년에도 비 때문에 고추 널린거 거두느라 고생 햇었는데..
오늘 또 그랫답니다..
전 정말이지.. 이럴때 완전 농사꾼의 자녀같아요..-_ㅠ;;
근데 그게 또, 마냥 어색하지는 않답니다..
전 산골소년가봐요>.<;;
(집이 부산인데도 말이죠!)
대도시 분들은 대부분 이해못하실 글이 될수도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