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에 약 4년만에 한국에 갑니다.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보고 길을 걸어다녔던 게 2002년
월드컵때였으니까요.. 한달정도 남았는데도 벌써 계속
한국 가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네요.
보고 싶은 친구들도 많고, 가보고 싶은데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돼요..
가면 30분만에 또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뭐가 많이 바뀌었겠죠?
자기가 태어나 자란 나라는 이런 존재인가보네요..
현재는 다른 곳에서 살더라도, 과거의 경험과 기억들이 내 안에
다 그대로 있고 그것들이 나를 이루는 것일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친구들을 보고 길을 걸어다녔던 게 2002년
월드컵때였으니까요.. 한달정도 남았는데도 벌써 계속
한국 가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네요.
보고 싶은 친구들도 많고, 가보고 싶은데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고... 기대돼요..
가면 30분만에 또 금방 익숙해지겠지만,
뭐가 많이 바뀌었겠죠?
자기가 태어나 자란 나라는 이런 존재인가보네요..
현재는 다른 곳에서 살더라도, 과거의 경험과 기억들이 내 안에
다 그대로 있고 그것들이 나를 이루는 것일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