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소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미칠거같아요=_=
제 성격도 문제가 있는거 같기도 해요-_-;;
쫌 과격하달까? 털털하달까-_-; 친구들말로는 X가지라지만...
여튼 그래서, 절대 상대방 기분에 맞춰서 말한다고 빙빙
돌려 말하거나 하지 못하거든요-_-; 무조건 단도직입!
근데 제 동생부터 시작해서-_- 대부?!의 친구들이
마음이 너무 여리고-_-...... 소심해서 미치겠어요ㅜ
제가 말 한마디만 하면 삐쳐서는 하루종일 말도 안하고-_-;
제가 왜 삐치냐면서 그러면 일은 한없이 커지고-_-~
또 전 기분나쁜거,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무조건 그때그때
말하거든요a 근데 제 친구들은 몇날며칠 속에 품고 있다가
어쩌다 한잔하면 다 폭발하는 그런 아이들-_-~
그렇게 지내다가 인제는 아예 친구들이 삐치면 냅둬요-_-
어차피 하루 지나면 원상복귀거든요;;
근데 또 그게 불만들을 쌓이게 만들고 악감정을 만드는것 같기도 하고;
아ㅜㅜ 여튼 남감해요 정말ㅠㅠ
전 성격 죽인다고 엄~청 노력하면서 살고 있거든요-_-?!!
근데 말투나 표정이 그렇게나 애들한테 상처를 주나봐요-_-?
(대구사투리의 압박-_-乃)
아아아아아아악-_-
어떻게하면 상처 잘받는 친구들과 원만하게 지낼 수 있을까요ㅜㅜ
자기도 상처받고 또 이야기하면서 다들 고치더라구요
정말 안 고쳐지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정말 인간관계는 노력이에요~
^^ 하지만 다들 진심은 알아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