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살다살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있을수가 있군요;
몰랐는데 참 당황스럽네요. 한편으론 왜 이런게 꼬이는걸까-_-궁금하기도하고;;
오늘 일본어 학원에 가는 길이었는데
누가 뒤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근데 저를 보면서 하는말이, 음적으로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나 뭐라나~
좋은 일을 하면 잘될거라는 둥..
생전 처음들어보는 얘기를 꺼내는 거에요.
지금 당장 자기를 따라가서 영문을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어이가 없어서, 전 지금 학원가는 길이니까 바쁘다고 뿌리치고 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ㅁ- ;
근데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학기초에도 한번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순간, 생각나서 영문을 어디서 듣냐- 하고 물어보니까 한남대가는 길에 자기네 건물이 하나 있다는군요.
대전IC 가는 길을 차근차근 생각하다보니 그 주변에 이런 거와 관련된 건물이라고는 증산도회관-_-밖에 없거든요!!!
집으로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ㅠ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ㅠ
인터넷검색 해보니까 사이비종교라고 집안말아먹고 어쩌고저쩌고
안 따라가길 잘했죠~
역시 애나 어른이나 낮선사람을 따라가면 안돼요-_- //
몰랐는데 참 당황스럽네요. 한편으론 왜 이런게 꼬이는걸까-_-궁금하기도하고;;
오늘 일본어 학원에 가는 길이었는데
누가 뒤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근데 저를 보면서 하는말이, 음적으로 좋은 기운이 느껴진다나 뭐라나~
좋은 일을 하면 잘될거라는 둥..
생전 처음들어보는 얘기를 꺼내는 거에요.
지금 당장 자기를 따라가서 영문을 들어야 한다는 식으로
어이가 없어서, 전 지금 학원가는 길이니까 바쁘다고 뿌리치고 학원으로 달려갔습니다 -ㅁ- ;
근데 이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학기초에도 한번 이런 적이 있었거든요.
순간, 생각나서 영문을 어디서 듣냐- 하고 물어보니까 한남대가는 길에 자기네 건물이 하나 있다는군요.
대전IC 가는 길을 차근차근 생각하다보니 그 주변에 이런 거와 관련된 건물이라고는 증산도회관-_-밖에 없거든요!!!
집으로 오면서 생각해보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ㅠ
아직도 저런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ㅠ
인터넷검색 해보니까 사이비종교라고 집안말아먹고 어쩌고저쩌고
안 따라가길 잘했죠~
역시 애나 어른이나 낮선사람을 따라가면 안돼요-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