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데 나나;;
처음에 지울수없는죄로 데뷔했을 때
키타데만의 특유의 카리스마라고 할까나
암튼 노래도 좋고
보이스도 독특해서 좋아했는데..
KISS or KISS도 드라마타이업 되고
노래도 좋고 반응도 꽤 좋았던거 같았는데;
그 다음싱글이 카나시미노키즈 그 때도 키타데카리스마가~
첫번째 앨범이 늦게 나오긴 했지만.. 괜찮았었는데
근데 KISS 때 부터인가
어느순간 갑자기 '고스카와' 컨셉으로 변신하셔가지곤...T_T
원래 키타데가 그런 의상을 많이 입긴 했었지만
이렇게 아예 '고스카와' 쪽으로 가버리니까
키타데의 카리스마가 없어져버려서 아쉬워요;
귀엽긴 귀엽지만..
그래도 키타데는 강렬한 쪽이 더 어울리는데.....
처음에 소니오디션인가??에서 데뷔했을 때
꽤 기대되는 신인이었는데=_=.....
이젠 그닥T_T.... 진짜 안타까워요
계속 KoK 컨셉으로 나갔으면
같은 나이또래 여고생한테도 인기 많았을텐데
이젠 정말 그저그런; 가수가 되버린....
아직도 꾸준히 노래는 듣고 있지만
그래도 카나시미노키즈가 제일 좋아요....ㅜㅜ
키타데 다운 곡이었는데...
그런데 정말..그 후론 머릿속에서 잊혀져버린...ㅠ_ㅠ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