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눈이 뜨였는데, 목이말라서 물이라도 마시려고 거실가서 냉장고 문을 열었습니다.
그냥 여느때처럼 아무생각없이 문을 연순간..
우지끈! 와장창!!!!
문쪽에 있던 계란 다떨어지고, 문짝이 넘어가서 바닥에 물통 우르르..
잠은 다 달아나고, 새벽에 청소하느라 바빴습니다.
10년정도 쓴 냉장고여서 그런지, 어느날 갑작스럽게 수명이 다했더군요..
문 고정대가 녹슬어서 완전히 박살.. 수리센터에 물어보니 수리비가 10만원이상 든다는군요;
그럴바에 그냥 하나 새로 사지.. 해서 급한대로 중고(...)시장가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출땜에.. 기분이 복잡하네요.. 킁;;
나중에 튼튼한거 하나 새로 구입해야 겠다는.. 어떻게 문짝이 박살나는지..;
그냥 여느때처럼 아무생각없이 문을 연순간..
우지끈! 와장창!!!!
문쪽에 있던 계란 다떨어지고, 문짝이 넘어가서 바닥에 물통 우르르..
잠은 다 달아나고, 새벽에 청소하느라 바빴습니다.
10년정도 쓴 냉장고여서 그런지, 어느날 갑작스럽게 수명이 다했더군요..
문 고정대가 녹슬어서 완전히 박살.. 수리센터에 물어보니 수리비가 10만원이상 든다는군요;
그럴바에 그냥 하나 새로 사지.. 해서 급한대로 중고(...)시장가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지출땜에.. 기분이 복잡하네요.. 킁;;
나중에 튼튼한거 하나 새로 구입해야 겠다는.. 어떻게 문짝이 박살나는지..;
치우고 닦고 한 기억이 있는데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