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가르치는 학생 집에 갔다가
봉변을 당했습니당-_ㅠ
열심히 영어과목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당
안되는 발음 굴려가면서 -_ㅠ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애 였는데요
오늘 따라 그 아이 남동생(6살정도)이
뒤에서 얼쩡되더군용a
그냥 조용조용 놀길래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애가 '헉' 이러는 겁니다;
옆에서 공부하던 누나가 '선생님 어떻해요'
이래서 봤더니 ,,,
뒤에는 노~란 글라스데코(유리에 붙이며 노는 물감)가
뒹굴뒹굴 거리고;
오늘 따라 새로 산 하~얀 브라우스를 입었는데;
머리며, 브라우스며 노랗게 글라스데코가 다 튀었어요-_ㅠ
대각선으로 쫘악 ~ =_=
그런데 그 아이 엄마가 와선 애만 혼내고
미안하단 한마디를 안하는 거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애가 철이없어서
그런 건 이해하는 데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아줌마가 사과도 한마디도 안하니까
열이 막 받더라구요;
글라스데코 지워지긴 하나요 ? 누가 지우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_ㅠ
세탁비 꼭 받아낼 거에요!! +_+
봉변을 당했습니당-_ㅠ
열심히 영어과목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당
안되는 발음 굴려가면서 -_ㅠ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애 였는데요
오늘 따라 그 아이 남동생(6살정도)이
뒤에서 얼쩡되더군용a
그냥 조용조용 놀길래 내버려 두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 남자애가 '헉' 이러는 겁니다;
옆에서 공부하던 누나가 '선생님 어떻해요'
이래서 봤더니 ,,,
뒤에는 노~란 글라스데코(유리에 붙이며 노는 물감)가
뒹굴뒹굴 거리고;
오늘 따라 새로 산 하~얀 브라우스를 입었는데;
머리며, 브라우스며 노랗게 글라스데코가 다 튀었어요-_ㅠ
대각선으로 쫘악 ~ =_=
그런데 그 아이 엄마가 와선 애만 혼내고
미안하단 한마디를 안하는 거에요.
어떻게 그럴 수 있나요?
암만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애가 철이없어서
그런 건 이해하는 데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아줌마가 사과도 한마디도 안하니까
열이 막 받더라구요;
글라스데코 지워지긴 하나요 ? 누가 지우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_ㅠ
세탁비 꼭 받아낼 거에요!! +_+
저도 자세한거는 모르겠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