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 23), 미야자키 아오이(宮崎あおい, 20)의 더블 주연(왼쪽 사진)으로 큰 성공을 거둔 영화 <나나(NANA)>의 속편 <나나2(NANA2, 오른쪽 아래 사진)>에서는 미야자키 대신 이치카와 유이(市川由衣, 20, 오른쪽 위 사진)가 캐스팅됐다고 3일, 제작사인 도호(東寶)가 발표했다. 또한 나카시마의 연인 렌(レン)도 마츠다 류헤이(松田龍平, 23)에서 교 노부오(姜暢雄, 27)로 교체된다. 이례적인 주요 출연진의 교체에 대해 제작진은 "스케쥴이 맞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오타니 겐타로(大谷健太郞)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12월 9일에 개봉한다.
작년 9월에 개봉된 <나나>는 개봉 3주 후에 이미 나카시마와 미야자키 등 동일한 출연자에 의한 속편 제작이 발표됐다. 이번 주요 출연진의 교체에 대해 하마나 카즈야(浜名一哉) 프로듀서는 "모든 출연진의 스케쥴을 맞추려면 제작을 몇년 후로 미뤄야 할 상황. 젊은이들의 청춘을 다룬 내용이라 나이가 너무 들면 자연스럽게 그 의미가 사라진다. 속편을 빨리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구도 우선시했다"며 결단의 이유를 강조했다.
2001년 TV아사히 드라마 <시부야계 소녀 프로레스(涉谷系女子プロレス)>으로 여배우 데뷔한 이치카와는 메가폰을 잡는 오오타니 감독의 신작 <러프(ラフ)>에서 주연 나가사와 마사미(長澤まさみ)와 사랑의 대결을 펼치는 라이벌로 등장하는 등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은 여배우 중 하나. "<러프>에서 보고 결심했다"는 오오타니 감독은 "귀여운 외모를 가졌으면서도 연기력이 있다"는 말로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치카와와 교 노부오의 교체 외에는 기존 멤버가 모두 출연하며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간다.
출처 ilbondram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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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아오이가 하치역에 딱이었는데 !!!!
이건아니잖아 이건아니잖아~
(렌은 사실 바뀌어도 뭐 ;;; 미안 )
베드신때문에 출연하지 않는거라는 말도 있네요..
워낙 작품을 고심해서 고른다는..
최근근황 알아봤더니 우리나라에도 왔었군요 ㅠ
프라이데이에 동거발각 기사도 났었고 -_ㅡ+
상대는 배틀로얄에서 제 마음을 훔쳐갔던 다카오카 소스케..
헤어졌다고 하니 더 마음이 씁쓸하네요
프라이데이에 걸릴건 뭐냐구~!!
얘기가 다른데로 흘렀습니다만, 교 노부오가 누구신가요?
검색해도 자료가 없네요
짧은머리 어떨찌..이미지는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
하지만 하치는 왜 ;ㅂ; 이치카와 유이 정말 아닌데...;ㅂ;
바꿔달라는 신은 안바꿔주고 왜 엄하게 하치랑 렌을...
안볼래요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