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이제 정말 정신차리고 살아야겠어요 ㅠ

by 카레라이스 posted Aug 07,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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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방학 보내다가
간만에 지음아이 들어와서 글남기네요 ㅎ

그저께 하고 충격적인 일이 있어서..

요즘 제가 깜빡깜빡 하는 일이 정말 많은데..
저번주에도 버스에 핸드폰 놔두고 내려서
그거 찾느라고 버스 두시간동안 타고 다녔었어요..- -

근데 그저께 공원에서 친구랑 놀다가
친구 집에 델따 준다고 택시를 탔는데
공원벤치에 폰을 놔두고 온거있죠 -ㅁ-lll

그래서 택시 돌려서 다시 그 자리 가보니..
한 5분 사이였는데 폰은 없고...
친구폰으로 전화해보니 계속 끊다가 결국엔 전원 꺼버리데요..

눈감으면 코베가는 세상 ㅠ 흑흑
물건 주으면 주인 찾아주지는 못할 망정..ㅠ 씨잉..ㅠ
제 잘못이 크긴 하지만요  흑흑...

그길로 분실신고하긴 했는데...
물어보니 친구찾기 등록해도 폰 꺼지면 못찾는다고 하더라구요..
휴..
산지 한달좀 넘은 휴대폰이었는데....
할부가 한달지났는데....꾸어어어억...

흑흑...이제 정신좀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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