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 보충수업을 들으러 갔습니다
매일 늦게 일어났던 습관때문에 정신이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학교에 가서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더니
-_-............."2009~2010년까지 1차수시 대학의 재량에 맡기겠다고 했단다 아이들아~"
이러시는겁니다
순간 잠이 확 깨고 머리를 번쩍 든 순간 아이들의 표정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근심+걱정+혼란스러움 등등;
대학의 재량에 맡긴다는것은 당연히 수시1학기를 한다는 소리죠
듣고 정말 내신관리 안했던게 후회되고...........
어차피 교육제도 바뀐다고해도 큰 변동이 없을거라는 소리를 듣고
저는 정말 내신관리 안했거든요 -_-;;
89년생의 저주가 틀림없어요-_-;
........혼란스럽습니다
매일 늦게 일어났던 습관때문에 정신이 헤롱헤롱한 상태에서
학교에 가서 책상에 엎드려서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담임선생님께서 들어오시더니
-_-............."2009~2010년까지 1차수시 대학의 재량에 맡기겠다고 했단다 아이들아~"
이러시는겁니다
순간 잠이 확 깨고 머리를 번쩍 든 순간 아이들의 표정은 가히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근심+걱정+혼란스러움 등등;
대학의 재량에 맡긴다는것은 당연히 수시1학기를 한다는 소리죠
듣고 정말 내신관리 안했던게 후회되고...........
어차피 교육제도 바뀐다고해도 큰 변동이 없을거라는 소리를 듣고
저는 정말 내신관리 안했거든요 -_-;;
89년생의 저주가 틀림없어요-_-;
........혼란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