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학원에서 초중학생 가르치는 일인데요....
이주째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_ㅠ
초등학생들은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하기 싫어 해서
수업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처음 면접 볼 때 말하지 않았던 잡무는 어찌나 많은지
오늘도 채점할 시험지 들고 왔어요.
말로는 그런 것들 공강시간에 하면 된다고 하더니
공강시간은 달랑 45분-_- 그 시간에 다른 업무 보고 나면
시간없어요. 하루 지나면 또 일이 쌓이고...-_-^
파트로 월급은 주면서, 일은 전임처럼 시키고.
경험삼아 하긴 하지만 개강하면 못하겠어요.
그리고 시간표 조정해서 까지 할만한 학원은 못되는 것 같아요.
남의 돈 벌어먹기 쉽다는 것은 대학 때 알바 하면서도 경험했지만
모든 일을 하나씩 감시받고 안그래도 더운 요즘 짜증 장난 아닙니다.
에휴~ 휴가는 꿈도 못꾸고 이렇게 방학 끝나겠네요.
모두들,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
이주째 하고 있는데 너무 힘듭니다-_ㅠ
초등학생들은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하기 싫어 해서
수업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
그리고 처음 면접 볼 때 말하지 않았던 잡무는 어찌나 많은지
오늘도 채점할 시험지 들고 왔어요.
말로는 그런 것들 공강시간에 하면 된다고 하더니
공강시간은 달랑 45분-_- 그 시간에 다른 업무 보고 나면
시간없어요. 하루 지나면 또 일이 쌓이고...-_-^
파트로 월급은 주면서, 일은 전임처럼 시키고.
경험삼아 하긴 하지만 개강하면 못하겠어요.
그리고 시간표 조정해서 까지 할만한 학원은 못되는 것 같아요.
남의 돈 벌어먹기 쉽다는 것은 대학 때 알바 하면서도 경험했지만
모든 일을 하나씩 감시받고 안그래도 더운 요즘 짜증 장난 아닙니다.
에휴~ 휴가는 꿈도 못꾸고 이렇게 방학 끝나겠네요.
모두들, 남은 방학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