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때문에 살벌하고 모의고사는 모의고사대로 속썩이고...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교육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번에 사람 또 바뀐다던데OTL
물론 그런 것도 있지만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교육부는 어찌하면 좋을까요;
이번에 사람 또 바뀐다던데OTL
2006.08.03 12:48
89년생 얘기 나오니까 말인데
조회 수 1280 추천 수 2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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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한다고 해결 되는 것더 아니니 그냥 하루하루 재밌고 열심히 살면 되지 않을까요.(저도 8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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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저도 89인데 특기자로 가니까 마음이 편하긴 하지만..;
근데 다들 내신땜에 살벌하다고 하시는데
우리학교는 전혀 그렇지 않아요T_T..왜그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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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좀 오래가실만한 분이 오셨으면.....이전 장관들의 전적(?)을 보면 비범치가 않아서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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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경 끄고 살죠ㅠㅠ 거기에 대해선-_-
정책이 바뀌어도 저한테 조금이라도 더 유리하게 바뀌기만 바래야죠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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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럽게 정책바뀌는 거는 이제 신경도 안씁니다.
정책에 상관 없이 어차피 상대평가니까 공부 더 많이하고 열심히 하면 더 좋은 결과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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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생으로 이루어진 저희반은... 언제나 희희낙낙이랍니다... (교육관련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순진무구한 아이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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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세대지만 애들 이제 별 신경도 안써요 ~ㅅ~
내신을 많이 본다고 해봤자 기본점수 많이 깔려잇을테고
수능 등급제로 한다쳐도 표준점수 다 나오기 마련이니..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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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89인데요, 처음 고등학교 입학할때의 우려와는 달리
그냥.. 여느학생들과 다름없이 학생처럼 지내요;ㅅ;
노는 애들은 놀고 공부하는 애들은 공부하고;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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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 들여다보면 제일 불쌍한건 88년생이죠;;;;;;;
재수생분들의 수란 가히 압박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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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보다 88이죠....저가 88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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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88은 팔팔하게 죽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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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그래도 내신땜에 자퇴하는친구,전학가는친구들이 속속 나오니까.. 괜히심란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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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팔팔...후아...정말...이건 못해먹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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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있었던 일이니 괘념치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