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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들은 지금 뭐하고들 계신가요┒-
혹시 저처럼 이러고 있으면서 후회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ㅜㅜ
전에 어떤분은 고삼이라고 지음도 탈퇴하시던데a
전 지금 즐겨찾기 다 지울까 심히 고민하고 있답니다=_=;;
(즐찾이 없으면 귀찮아서 컴터 못해요>_<)

아, 이건 수능 쳐 보신 분들께 궁금한건데요☞☜
방학때 적어도 하루에 몇시간정도 자습해야 성과를 볼 수 있을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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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A 2006.08.03 07:25
    그저 열심히 놀고 있습니다.하아, 탈퇴라니 그 짓은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해요ㅠ<-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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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6.08.03 09:02
    한 시간이라도 꾸준히 하면 감이라도 잃지 않죠.
    아. 전 작년에 고3이었는데, 작년 여름방학 때 펜 한 번 쥐어본 적 없;;;;;;
    집에선 저게 생각이 있는 애냐고;;
    결국 그냥 감 잡는 걸로 시작해서, 별 진전없었습니다;;;
    동기 중엔, 자기 말론 100일 벼락치기를 했다고 하는데..
    영어가 평소 50점정도 였는데 수능날 80점이 나왔던;
    열심히 하세요>_</
  • ?
    cydn 2006.08.03 11:00
    =_=;열심히;자고노는중;;-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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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carrot☆ 2006.08.03 11:37
    얼마나 많이 시간을 보내느냐보다는 얼마나 집중하느냐에 따라 틀려 지겠죠?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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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오이 2006.08.03 12:31
    저는 87입니다...
    학교졸업해서도 현실의 벽에 부딪쳐 크게 낙담을 했지요... 웬지 고등학교 시절이 그립다는 생각도 저절로 드네요 ^^;;;
    (참고로 제가나온학교가 조리고라서 다른 일반학교보다는 즐거웠답니다 ^^)
  • ?
    타이니가넷 2006.08.03 14:14
    여름방학은 의외로 길지 않고 무척 덥고 지루하기 때문에...
    그저 지금까지 해오던 리듬감을 잃지 않는다는 마음으로 지내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침에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일어나고, 저녁에는 일찍 일찍 자고
    지금부터 컨디션을 조금씩 잡아가는 게 좋아요.

    하루에 '몇 시간' 보다, 하루에 '뭘 얼마나' 할 것인가에 더 중점을 두세요.
    오늘은 이런 저런 공부를 할거야, 라면서 문제집을 챕터, 파트별로 쪼개서
    매일매일 할 일을 정해놓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ぬいぐるみ 2006.08.03 14:40
    정말 공부 하는대로 성과가 나오는 것 같아요~^^
    여름방학이 느슨해 지기 쉬운 계절인데,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학교에서 해왔던 것만큼만 집중있게 하시면
    문제 없을 거에요~
  • ?
    キラキラ-★ 2006.08.03 15:10
    저는 88이지만 생일이 빨라서 작년에 수능 쳤는데요- 여름방학때 수능 백일남았을때부터 장난아니게 했어요. 오후 1시부터 밤 12시까지 내내 자습;
  • ?
    커피나무 2006.08.03 18:57
    여름 방학 때 말이죠? 저는 아침 7시에 학원가서 밤 12시에 집에 왔습니다.
    쉬는 시간은 점심, 저녁 시간밖에 없었구요.
    그정도 하니까 20점대 였던 물리 1, 9월 모의 고사 때 48점대로 올렸고 수리도 전부 90점대로 끌어올렸습니다. 언어랑 외국어는 원래 나오던 대로 계속 나오고.. 화1 화2 생1은 원래 1등급이어서..;;
    여름방학때는 그냥 죽어라 하는 수밖에 없어요. 마지막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인걸요..;; 개학하고 9월 10월에 공부하는거..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진짜 공부 안돼요. 2학기 수시다 뭐다 이래가지고 공부할 시간은 별로 없습니다. 마음도 굉장히 싱숭생숭 해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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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가탱 2006.08.03 20:43
    커피나무님// 대단하셔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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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kc~★ 2006.08.04 03:34
    하핫--;; 전 지금 고등학교 마지막이니 어떻게 즐길까 그런 생각하고 있어요;; 물론 즐기는게 별거 않되서 음악들으며 책읽기, 개산책시키기, 그런것밖에 즐기지 않지만요;;

    9월에 개학하면 학교일이다, 아르바이트다, 인턴쉽이다, 교회학생회다... 할일이 넘처흐르거든요;;
  • ?
    Lynn 2006.08.04 18:41
    커피나무님 정말 대단 +_+ 전 빠른 89여서 올해 수능치는데 지금 뭐 하는 거여 T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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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8.07 13:01
    커피나무님 본받고 싶습니다 ㅜㅜ; (수리 90점대 제일 부러워요...; 저도 그럴 수 있을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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