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운동을 하고 집에 오는 길이었는데요,
집이 언덕 위에 있는데다 날도 덥고, 힘이 들어 인상을 쓰며;; 집에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 한참 언덕 길을 올라가는데 길 옆 그늘진 곳에
할아버지 한 분과 그 분의 손녀로 보이는 귀여운 꼬맹이가 않아 있었죠.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그 꼬맹이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저보고 "아저씨 안녕~" 이라더군요.
그 소릴 듣고 뒤를 보자 저를 향해 손을 흔드는데..
너무 귀여워서 저도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답니다. ^^;;
날도 덥고 햇볕도 따가워 저절로 찡그려지는 날인데요,
꼬맹이 덕분에 웃었더니 (심리적인 효과였겠지만) 맘도 몸도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뭐..맘대로 되지는 않지만 웃으면서 삽시다~^^
덧. 드라마 거의 안 보는 편인데요, 돌아와요 순애씨 너무 웃기네요-_;;
집이 언덕 위에 있는데다 날도 덥고, 힘이 들어 인상을 쓰며;; 집에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 한참 언덕 길을 올라가는데 길 옆 그늘진 곳에
할아버지 한 분과 그 분의 손녀로 보이는 귀여운 꼬맹이가 않아 있었죠.
저는 아무 생각 없이 그 옆을 지나가는데 그 꼬맹이가 갑자기 환하게
웃으며 저보고 "아저씨 안녕~" 이라더군요.
그 소릴 듣고 뒤를 보자 저를 향해 손을 흔드는데..
너무 귀여워서 저도 웃으면서 손을 흔들어주었답니다. ^^;;
날도 덥고 햇볕도 따가워 저절로 찡그려지는 날인데요,
꼬맹이 덕분에 웃었더니 (심리적인 효과였겠지만) 맘도 몸도 가벼워지는
듯한 느낌이더라구요.
뭐..맘대로 되지는 않지만 웃으면서 삽시다~^^
덧. 드라마 거의 안 보는 편인데요, 돌아와요 순애씨 너무 웃기네요-_;;
아무튼 어린 애들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