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에서 반말을;;;

by 이도씨츠바사 posted Aug 0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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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침이 나고 코가막혀서 이비인후과를 다녀왔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 날씨가;;; 완전 덥더군요-ㅅ-;;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헉헉 거리면서 병원 문앞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서 무려!!!
처음왔니??-_-;;; 여기에 주소랑 전화번호써~
근데 병원에서 간호사 누나가 계속 반말을 찍찍 -_-;;
나도 그래도 성인인데!! (<-재수생ㅠ;;)
○○아 들어가라~ ○○아 처방전나왔다  ̄^ ̄;;
물론 그 간호사 누나가 나이가 많겠지만
저를 너무 아이들 다루듯이 해서-_-;;;
그것도 유독 한간호사만 그러는 겁니다!!
막 화나고 그런건 아닌데요;; 어른대접이 받고 싶어서-_-;;

결과는 무려 비염이라네요;; 몇일 더 다녀야 한다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