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요일 휴가의 여파로 전신근육통에
시달렸지만,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언니와 동생과 셋이서 2시 즈음에 공항 도착해서,
공항을 배회하다가 게이트 찾아내서
거기서 얼쩡거리다가 밥 먹고<-
2층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7시 50분쯤에 위험하다고
쫓겨나서 울면서 1층으로 내려가서
맨 뒷줄에 오만 인상을 쓰고 서 있었는데;
8시쯤에 온다던 아가들은 오지도 않고;ㅁ;
덕분에 전신근육통에 시달리던 전 다시 한 번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ㄱ-
어쨌든 맨 뒷줄에서 울면서 서 있다가
8시 20분이 한참 넘어서 아라시가 게이트를 들어오고/
역시나 사람들이 잔뜩 흥분해서 줄은 무용지물;ㅁ;
덕분에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봤습니다!!!!!v
정말 방긋방긋 이쁘게도 잘도 웃던 쥰이와 (역시나 미친미모;ㅁ;)
머리가 꽤나 많이 자라서 깜짝 놀라게 했던 니노!
염색까지 해서 어찌나 이쁘던지요/ㅁ/!!!
거기다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걸어들어가던 쇼쿤!
다만, 쇼쿤의 뒤를 쫓아가던 아이바쨩의 표정이
안 좋아서 조금 걱정되더라구요;ㅁ;
그리도 마지막으로 캡틴!!
정말 머리카락이라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다섯명 다 보고 왔습니다>_<
덕분에 생전 하지도 않는 달리기도 하고,
사람들에 이리저리 치이고 더워서 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역시 좋더라구요 T_T
그렇지만, 이제 안 왔으면 좋겠어요<-
시달렸지만, 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아는 언니와 동생과 셋이서 2시 즈음에 공항 도착해서,
공항을 배회하다가 게이트 찾아내서
거기서 얼쩡거리다가 밥 먹고<-
2층에서 자리잡고 있다가 7시 50분쯤에 위험하다고
쫓겨나서 울면서 1층으로 내려가서
맨 뒷줄에 오만 인상을 쓰고 서 있었는데;
8시쯤에 온다던 아가들은 오지도 않고;ㅁ;
덕분에 전신근육통에 시달리던 전 다시 한 번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ㄱ-
어쨌든 맨 뒷줄에서 울면서 서 있다가
8시 20분이 한참 넘어서 아라시가 게이트를 들어오고/
역시나 사람들이 잔뜩 흥분해서 줄은 무용지물;ㅁ;
덕분에 손만 뻗으면 닿을 거리에서 봤습니다!!!!!v
정말 방긋방긋 이쁘게도 잘도 웃던 쥰이와 (역시나 미친미모;ㅁ;)
머리가 꽤나 많이 자라서 깜짝 놀라게 했던 니노!
염색까지 해서 어찌나 이쁘던지요/ㅁ/!!!
거기다가 싱글벙글 웃으면서 걸어들어가던 쇼쿤!
다만, 쇼쿤의 뒤를 쫓아가던 아이바쨩의 표정이
안 좋아서 조금 걱정되더라구요;ㅁ;
그리도 마지막으로 캡틴!!
정말 머리카락이라도 보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뜻하지 않게 다섯명 다 보고 왔습니다>_<
덕분에 생전 하지도 않는 달리기도 하고,
사람들에 이리저리 치이고 더워서 죽는 줄 알았지만,
그래도 역시 좋더라구요 T_T
그렇지만, 이제 안 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