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황당한 일을 겪었는데요..
아는분 블로그나 둘러보려구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쪽지가 와있더군요.
뭘까하고 열어보니까.. 개X 어쩌구 하는 욕설의 제목이 눈에 띄는겁니다..
어, 뭐지 이거?;; 내심 황당해하며 클릭해보니까..
부모님을 창X로 비하하는둥, 할일없는 백수ㅅㄲ가 ㅈㄹ한다는둥..
절로 눈쌀 찌푸려지는 그야말로 말로 표현못할 내용이더군요..
태어나서 이런 욕설쪽지는 첨 받아본거라 잠시 당황해 하다가..
침착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뭔가 네이버에서 게시물에 댓글을 잘못남긴(기분상하게 하는) 사례가 있었는가 하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아니 애초에 게시물에 댓글남기는걸 제가 거의 안하거든요;;
일단 신고를 하구서.. 혹시나 하고 검색창에 dijinal이라는 이름을 쳐봤습니다.
그랬더니 저랑 비슷한 내용의 상황을 겪은 분들이 있더군요..
그분들 같은경우도 저랑 똑같은 쪽지를 받았더랍니다. 물론 특별히 넷상에서 악성댓글 남긴적 없다고 하고요..
날짜는 7월7일, 7월16일등등 최근날짜..
내심 안도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 원인이(있을수도 있지만 짐작이 안가요;) 없을 확률이 높은거니까요..
그놈 쪽지내용 궁금하신분은 네이버 검색창에 dijinal 한번 쳐보시길..
정신건강상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기억은 안나지만.. 만일 제가 어딘가에 남긴 댓글이 원인이라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욕은 정말 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같아요..
한낱 쪽지에 뭘그렇게 상처받냐고 뭐라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원래 이런거에 유난히 상처를 많이 받아서요;;
직접 얼굴에 대고 얘기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반박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넷상에서 욕을들으니, 솔직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또 처음있는 일이라..
암튼 한밤중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
아는분 블로그나 둘러보려구 네이버에 접속해보니 쪽지가 와있더군요.
뭘까하고 열어보니까.. 개X 어쩌구 하는 욕설의 제목이 눈에 띄는겁니다..
어, 뭐지 이거?;; 내심 황당해하며 클릭해보니까..
부모님을 창X로 비하하는둥, 할일없는 백수ㅅㄲ가 ㅈㄹ한다는둥..
절로 눈쌀 찌푸려지는 그야말로 말로 표현못할 내용이더군요..
태어나서 이런 욕설쪽지는 첨 받아본거라 잠시 당황해 하다가..
침착하게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뭔가 네이버에서 게시물에 댓글을 잘못남긴(기분상하게 하는) 사례가 있었는가 하고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짐작이 가질 않습니다..
아니 애초에 게시물에 댓글남기는걸 제가 거의 안하거든요;;
일단 신고를 하구서.. 혹시나 하고 검색창에 dijinal이라는 이름을 쳐봤습니다.
그랬더니 저랑 비슷한 내용의 상황을 겪은 분들이 있더군요..
그분들 같은경우도 저랑 똑같은 쪽지를 받았더랍니다. 물론 특별히 넷상에서 악성댓글 남긴적 없다고 하고요..
날짜는 7월7일, 7월16일등등 최근날짜..
내심 안도했습니다. 적어도 저한테 원인이(있을수도 있지만 짐작이 안가요;) 없을 확률이 높은거니까요..
그놈 쪽지내용 궁금하신분은 네이버 검색창에 dijinal 한번 쳐보시길..
정신건강상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정말로 기억은 안나지만.. 만일 제가 어딘가에 남긴 댓글이 원인이라고 해도..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욕은 정말 왜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사람같아요..
한낱 쪽지에 뭘그렇게 상처받냐고 뭐라하실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원래 이런거에 유난히 상처를 많이 받아서요;;
직접 얼굴에 대고 얘기하면 그자리에서 바로 반박이 가능하지만..
이렇게 넷상에서 욕을들으니, 솔직히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난감하네요.. 또 처음있는 일이라..
암튼 한밤중이지만.. 답답한 마음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