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 통일 전망대, 영어 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카메라도 사고 해서 사진이나 찍자!! 그러면서 갔지요=_=)~
흐흠...
합정역에서 200번 버스를 타고 헤이리에 일단 갔습니다.
딸기가 좋아 라고...헤이리에서 유명한 곳이 바로 보이더군요=_=);;
입장료가 있어서 패스 하고...
친구들이랑 그냥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그랬지요
정말 설마 설마 했건만...죄다 공사중 아니면 딱히 볼 것도 없고=_=;;
정말 건물 외형은 멋지지만 막상 내부의 박물관을 보기도 좀 뭐하고
식당들은 솔직히 비싸고....
아무튼 건물 사진 찍기 좋고 건물들이 참 멋져서 좋았어요
헤이리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다 보니 시간도 늦고 해서
슬슬 전에 알아본 찜질방을 갔는데...-_-;;
버스에서 잘못내려서 1시간 정도 걷고 저녁 먹고 도착한 찜질방...
완전 애들 천지에...
소리 지르면서 뛰어 다니는 애들..
수영장이 찜질방 안에 잇다 보니 젖은 수영복 입고 뛰어다니는 애들..
여기 저기서 우는 애들...
정말 끔찍 했었다죠=_=);;
새벽에도 울고...자고 있는데 계단 쾅쾅 거리며
큰 소리로 뭔갈 흥얼 거리며 뛰는 아이들..
이빨을 개 짖는 소리 마냥 가는 어떠한 아저씨...
자면서 큰소리로 쩝쩝거리는 아저씨...-_-;;
결국 잠도 거의 못자고...
친구들과 통일 전망대를 갔지요.
허나 버스에서 내리고 오르막길만 1시간 가량 걸어 가고...
정말 올라 가면서 통일 전망대 가자고 한 친구를...
욕하고 때리면서 올라가고...
겨우 겨우 도착 해서 날도 덥고 해서 맥주 한병씩 마셨는데
확실히 더운 날 땀 흘리고 마셔선지 너무나 좋았다죠^^
통일 전망대에서 역시 사진을 찍고 영어마을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통일 전망대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 왔지요.
친구가 말하길.."영어마을 여기서 걸어 갈수 있겠더라.."
걸었죠=_=;;
1시간 정도를 또 걸었지요.
걷고 걷고 또 걷자 English Village 도착...
뭔가 어설픈 입구...
지은지 얼마 안되선지 너무나도 깨끗한 외관이 오히려 뭔가
거부감이 들어군요;;
안에는 정말 가족끼리 나들이 온 사람들과
캠핑온 애들이 바글 바글...
그리고 출사 나온 사람들...
정말 정신 없이 사람이 많더군요
아무튼 영어 배우러 온다기 보다는 동물원 마냥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선지 뭔가 정신이 없었어요
뭔가 안좋은 이야기만 썼는데..
일단 두 곳 모두 아직 제대로 완성 된 곳도 아니고 해서
부족한 점이 솔직히 많이 보여요.
하지만 나중에 1, 2년 후에는 괜찮아 질 것 같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 보세요^^
그리고 헤이리 가시면 헤이리도 좋지만
파주 출판단지의 건물들도 정말 멋지니깐 꼭 한번 중간에 내리셔서
걸어 가 보셔요^^;;
하지만 잘못 내리시면 진짜 1, 2시간은 걸으셔야 정류장이 나오니
조심하세요^^;
아무튼 많이 힘들고 피곤하고 정신없고 덥고 그랬지만
참 재미나게 잘 다녀 온 것 같아요^^
카메라도 사고 해서 사진이나 찍자!! 그러면서 갔지요=_=)~
흐흠...
합정역에서 200번 버스를 타고 헤이리에 일단 갔습니다.
딸기가 좋아 라고...헤이리에서 유명한 곳이 바로 보이더군요=_=);;
입장료가 있어서 패스 하고...
친구들이랑 그냥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그랬지요
정말 설마 설마 했건만...죄다 공사중 아니면 딱히 볼 것도 없고=_=;;
정말 건물 외형은 멋지지만 막상 내부의 박물관을 보기도 좀 뭐하고
식당들은 솔직히 비싸고....
아무튼 건물 사진 찍기 좋고 건물들이 참 멋져서 좋았어요
헤이리에서 사진도 찍고 구경을 하다 보니 시간도 늦고 해서
슬슬 전에 알아본 찜질방을 갔는데...-_-;;
버스에서 잘못내려서 1시간 정도 걷고 저녁 먹고 도착한 찜질방...
완전 애들 천지에...
소리 지르면서 뛰어 다니는 애들..
수영장이 찜질방 안에 잇다 보니 젖은 수영복 입고 뛰어다니는 애들..
여기 저기서 우는 애들...
정말 끔찍 했었다죠=_=);;
새벽에도 울고...자고 있는데 계단 쾅쾅 거리며
큰 소리로 뭔갈 흥얼 거리며 뛰는 아이들..
이빨을 개 짖는 소리 마냥 가는 어떠한 아저씨...
자면서 큰소리로 쩝쩝거리는 아저씨...-_-;;
결국 잠도 거의 못자고...
친구들과 통일 전망대를 갔지요.
허나 버스에서 내리고 오르막길만 1시간 가량 걸어 가고...
정말 올라 가면서 통일 전망대 가자고 한 친구를...
욕하고 때리면서 올라가고...
겨우 겨우 도착 해서 날도 덥고 해서 맥주 한병씩 마셨는데
확실히 더운 날 땀 흘리고 마셔선지 너무나 좋았다죠^^
통일 전망대에서 역시 사진을 찍고 영어마을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통일 전망대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내려 왔지요.
친구가 말하길.."영어마을 여기서 걸어 갈수 있겠더라.."
걸었죠=_=;;
1시간 정도를 또 걸었지요.
걷고 걷고 또 걷자 English Village 도착...
뭔가 어설픈 입구...
지은지 얼마 안되선지 너무나도 깨끗한 외관이 오히려 뭔가
거부감이 들어군요;;
안에는 정말 가족끼리 나들이 온 사람들과
캠핑온 애들이 바글 바글...
그리고 출사 나온 사람들...
정말 정신 없이 사람이 많더군요
아무튼 영어 배우러 온다기 보다는 동물원 마냥 오는 것 같기도 하고
아직은 오픈한지 얼마 안되선지 뭔가 정신이 없었어요
뭔가 안좋은 이야기만 썼는데..
일단 두 곳 모두 아직 제대로 완성 된 곳도 아니고 해서
부족한 점이 솔직히 많이 보여요.
하지만 나중에 1, 2년 후에는 괜찮아 질 것 같더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가 보세요^^
그리고 헤이리 가시면 헤이리도 좋지만
파주 출판단지의 건물들도 정말 멋지니깐 꼭 한번 중간에 내리셔서
걸어 가 보셔요^^;;
하지만 잘못 내리시면 진짜 1, 2시간은 걸으셔야 정류장이 나오니
조심하세요^^;
아무튼 많이 힘들고 피곤하고 정신없고 덥고 그랬지만
참 재미나게 잘 다녀 온 것 같아요^^
이런게 없어지려면 한참...이겠죠...이번 미사일 사건을 더불어...
시간이 더욱 지체될거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