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쓴 글이 날아가서 다시..........
뭐 매년 하는 행사긴 하지만, 올해가 세번중에 제일 의미 있었던거 같네요. 작년에 만난 애 2명이랑 다시 만나고 새로 사귄 애만 3명.. 근데 바보같이 DoCoMo랑 MSN이랑 메일전송이 안 되는 줄 알고 도코모는 알려주지 말라구.. 그냥 야후로 받아오고, 메일주소 없는 애들(일본은 폰메일이 있으니까 컴퓨터 메일 없는 애들도 많은가보더라구요)한테는 제 메일주소를 알려주긴 했는데 과연 연락이 올지ㅜㅜ.... 꼭 보낸다고 말은 했지만...
제 파트너가 남자였는데, 딱 들어올 때 보니까 넥타이 매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게 완전 양키 삘이더라구요. 그래서 잘못 걸렸다.. 싶었는데 이게 웬걸. 막상 말하고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베프로 보일 정도로 친해져가지고; 계속 하이파이브 하면서 "Yeah~" 이러고..;
나고야 사는데 꼭 놀러오라고.. 자기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경 갈꺼니까 꼭 만나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사고방식은 완전 일본인일테니까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겉치레인건지 아니면 진심인건지..
암튼 좋은 인연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ㅜ_ㅜ
뭐 매년 하는 행사긴 하지만, 올해가 세번중에 제일 의미 있었던거 같네요. 작년에 만난 애 2명이랑 다시 만나고 새로 사귄 애만 3명.. 근데 바보같이 DoCoMo랑 MSN이랑 메일전송이 안 되는 줄 알고 도코모는 알려주지 말라구.. 그냥 야후로 받아오고, 메일주소 없는 애들(일본은 폰메일이 있으니까 컴퓨터 메일 없는 애들도 많은가보더라구요)한테는 제 메일주소를 알려주긴 했는데 과연 연락이 올지ㅜㅜ.... 꼭 보낸다고 말은 했지만...
제 파트너가 남자였는데, 딱 들어올 때 보니까 넥타이 매고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있는게 완전 양키 삘이더라구요. 그래서 잘못 걸렸다.. 싶었는데 이게 웬걸. 막상 말하고 그러다 보니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베프로 보일 정도로 친해져가지고; 계속 하이파이브 하면서 "Yeah~" 이러고..;
나고야 사는데 꼭 놀러오라고.. 자기도 고등학교 졸업하고 동경 갈꺼니까 꼭 만나자고 말을 하더라구요. 근데 사고방식은 완전 일본인일테니까 어디까지 믿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겉치레인건지 아니면 진심인건지..
암튼 좋은 인연이 계속 됐으면 좋겠어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