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포트도 그렇고
아시아 송 페스티벌도 그렇고ㅠ_-!!!!!!!!!!!!!!!!!
이래도 되는겁니까!
아니 왜왜왜 하필이면 제가 재수하는 올해에
게스트들이 다리 후들거릴만큼 좋은건지ㅜ_-(누굴탓하겠다는거니 지금-_;)
이거 혹시 다들 사전에 모의를 거친 후 올해 라인업 짱짱하게해서
'이녀석, 작년에 공부안하고 잘도 놀았겠다! 책상앞에서 안절부절 못하게 만들어주지 작년의 네 방탕한 생활을 아마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거다 후후후...'
...이런건 아닌지(←어이-_- 상상이래도 도가 너무 지나쳐;;!)
에휴 내일이면 학원도 휴가에 들어가고
저는 잿생답게 수리영역과 폴인럽-_-♡
이래저래 우울하기 짝이 없는 여름이군요-_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