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일이 개봉인데 오늘 전야제 상영으로
7:10, 8:10, 9:30 (각각 다른 상영관에서)
요렇게 상영한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친구녀석과 재빨리 예매하고 보러 갔지요~
뭐, 전 생각 이상이었는데...
요것도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는군요.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뭐, 저는 영화의 예술성;; 같은건 잘 모릅니다만.
그냥 보면 참 재밌어요.
봉감독님은 사람을 깜짝깜짝 놀래키는 재주가 있으신듯 'ㅅ';;
정식개봉날도 아닌데 사람도 꽉꽉 들어찼었고...
대부분의 반응은 매우 좋았었어요. 현장의 반응은.
뭐, 어떤 사람들은 어줍잖은 반미감정을 집어넣어서
도리어 영화를 망쳤다는데...
그것빼고 그 강두(송강호)의 가족들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ㅠㅠ
더이상의 이야기는 네타가 될것 같아서...;;
혹시 보고 싶었던 분들은 한번 보세요.
그래도 7000원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예요.
사운드가 죽이기 때문에... 이런영화는 극장에서 봐줘야 합니다.ㅠㅠ
참, 엔딩크레딧 끝까지 보시다 보면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꼭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세요.
힘들게 영화를 찍은 스태프들에 대한 예의입니다. -_ㅜ
7:10, 8:10, 9:30 (각각 다른 상영관에서)
요렇게 상영한다는 소식을 들어서요.
친구녀석과 재빨리 예매하고 보러 갔지요~
뭐, 전 생각 이상이었는데...
요것도 의견이 찬반으로 나뉘는군요.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사람도 있고,
저같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뭐, 저는 영화의 예술성;; 같은건 잘 모릅니다만.
그냥 보면 참 재밌어요.
봉감독님은 사람을 깜짝깜짝 놀래키는 재주가 있으신듯 'ㅅ';;
정식개봉날도 아닌데 사람도 꽉꽉 들어찼었고...
대부분의 반응은 매우 좋았었어요. 현장의 반응은.
뭐, 어떤 사람들은 어줍잖은 반미감정을 집어넣어서
도리어 영화를 망쳤다는데...
그것빼고 그 강두(송강호)의 가족들의 이야기는
정말 가슴이 뭉클합니다...ㅠㅠ
더이상의 이야기는 네타가 될것 같아서...;;
혹시 보고 싶었던 분들은 한번 보세요.
그래도 7000원이 아깝지는 않은 영화예요.
사운드가 죽이기 때문에... 이런영화는 극장에서 봐줘야 합니다.ㅠㅠ
참, 엔딩크레딧 끝까지 보시다 보면 마지막에 반전이 있습니다.
꼭 엔딩크레딧 다 올라갈때까지 자리를 지켜주세요.
힘들게 영화를 찍은 스태프들에 대한 예의입니다. -_ㅜ